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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N·채널S ‘전현무계획2’ 캡처
사진=MBN·채널S ‘전현무계획2’ 캡처
사진=MBN·채널S ‘전현무계획2’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전현무가 결혼을 포기할 수 없는 이유를 공개했다.
6월 13일 방송된 MBN·채널S ‘전현무계획2’에서 전현무는 김강우의 결혼 생활을 부러워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강우는 자신의 일을 전폭적으로 지지해 준 아내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전현무는 “정말 동반자 같고, 친구 같은 아내. 제일 내가 바라는 거다. 서로 배려하고. 아내가 날 배려하면 나도 두 배로 배려하고”라고 부러워 했다.
곽튜브는 “대부분의 시청자도 ‘전현무는 왜 결혼 못 했을까’라고 했을 때 눈이 너무 높다라고 한다”라고 말했다.
올해 만 47세인 전현무는 “옛날에는 그랬다. 내 나이쯤 되면 내가 눈이 높고 낮음의 문제가 아니다. 내 마음의 문제다. 갈급하지 않다. 뭐 없으면 어쩔 수 없다”라고 설명했다.
김강우는 “체념은 하지 마라”고 위로했지만, 전현무는 “체념까지는 안 했다. 내가 여기서 체념하면 바로 김광규가 되는 거야. 그냥 하이패스로 김광규가 된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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