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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TV조선] ‘바둑 황제’와 찾은 목포 밥상

온카뱅크관리자

2025-06-14 00:50:2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오후 7시 50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KWGo7VZ03">
          <p contents-hash="05acae97122fc1de0712c6b50b254422c75b9432f517554a30aed11f19799a3a" dmcf-pid="4FmOPXphzF" dmcf-ptype="general">TV조선은 15일 오후 7시 50분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을 방송한다. ‘바둑 황제’ 조훈현과 함께 목포 밥상을 찾아 떠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70c4cc5ba935dfb5c331888165dae20ae70942518cd2f5870abfe0f2de68340" dmcf-pid="83sIQZUlu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14/chosun/20250614005030683kpql.jpg" data-org-width="960" dmcf-mid="Vg4PHawM3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4/chosun/20250614005030683kpql.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fb9058495111fb3e1346dd30de4f9c4bb9c0a08e25c32b91d203747f0ecf00d" dmcf-pid="60OCx5uSz1" dmcf-ptype="general">조훈현은 1989년 세계 바둑 선수권 대회 초대 응씨배 우승으로 전 국민의 환호를 받았다. 이후 그는 한국 바둑 기사 최초로 카퍼레이드의 주인공이 됐다. 당시 찍힌 사진 속 플래카드에 ‘환장하다’라고 적혀 있어 민망한 해프닝이 일어났다는데. 뜨거운 환영이 대환장이 된 카퍼레이드 사건의 전말이 궁금증을 자아낸다.</p>
          <p contents-hash="a2aaac77d79e2d943a626a5926ad8d4395ed9989b53ad6dcf0acc91d68f66d72" dmcf-pid="PpIhM17vp5" dmcf-ptype="general">조훈현은 “강남의 아파트 3채를 살 수 있는 거액의 상금이 자꾸 눈에 어른거려 대국에 집중하기 힘들었다”며 우승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영화 ‘승부’의 실제 주인공이기도 한 조훈현은 본인의 역할을 맡은 이병헌 배우의 바둑 두는 손가락 연기도 칭찬한다.</p>
          <p contents-hash="d42e41f2fdf28f497fbd75939cd21e9048a115d28c478c4120cbf03191eb3b9b" dmcf-pid="QUClRtzTFZ" dmcf-ptype="general">‘제1회 백반기행배 바둑대회’도 펼쳐진다. ‘바둑 고수’ 조훈현과 ‘맛 고수’ 허영만이 자장면을 걸고 맞붙는다. 장고가 특기라는 식객은 진지한 표정으로 수를 이어가고, 조훈현은 “남의 집이 커 보이면 진다던데”라며 팽팽한(?) 접전을 벌인다. 바둑의 신(神) 앞에서 포석을 깐 식객의 바둑 실력에 이목이 쏠린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TV조선] ‘태권도외교과’ 체험 [내일의 경기] 2025년 6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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