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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하트페어링’ 기장 박창환, 매기녀 김수아와 커플 가능성이 높아졌다.
13일 밤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페어링’ 14회에서는 여자 출연자 제연, 지원, 하늘, 남자 출연자 찬형, 우재, 지민, 매기남 창환, 메기녀 채은, 새로운 매기녀 김수아 등이 최종 선택을 앞둔 현장이 공개됐다.
개 중 유일한 40대인 창환은 새로 들어온 매기녀 수아에게 매력을 느꼈고, 크리스마스 데이트를 하면서 수아에게 노련하게 자기 마음을 표현하며 직진했다.
수아 역시 만만치 않았다. 그는 편안하게 창환의 말에 반응하고 리액션을 해주며 연인 같은 기류를 조성했다. 김수아 역시 30대이며 나이와 무관하게 두 사람은 말이 잘 통하는 사이였다. 최종 커플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이유다.
창환은 이곳에서 아예 수아에게 “외모도 내 스타일. 성격도 쿨하고 좋다. 좋아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간접 고백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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