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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상순, ♥이효리 귀여워서 반했나…"귀여우면 끝, 모든 화가 누그러져" (완벽한 하루)[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5-06-13 17: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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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ib9cxiBu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e9ac5d5f104ecd69d3c98339a1e5a2b74bd33b8a1d4215cbbd84df7199e1bc2" dmcf-pid="znK2kMnb7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13/xportsnews/20250613170548552eums.jpg" data-org-width="1080" dmcf-mid="UD2fDeo9F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3/xportsnews/20250613170548552eum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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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86c6166d9d75f279d71b2bc55e123efcc76c075b3cb1a33842cfb2dd01e24f9" dmcf-pid="qhoaHrhLUv"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이상순이 라디오 방송에서 문자가 읽히는 꿀팁(?)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4b9e20047e28da10b2f4e175f3ba6c83575f895024fae1bb21aba1702c998e39" dmcf-pid="BlgNXmlouS" dmcf-ptype="general">13일 방송된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에서 이상순은 청취자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p>
          <p contents-hash="5a52d59be22f8636acaad0c3be2311facc3aaf3914390363eede57565fcd47b4" dmcf-pid="bSajZsSgzl" dmcf-ptype="general">이날 한 청취자는 "매일 잘 듣고 있는데, 어떻게 하면 소시지나 커피 선물을 받을 수 있을까요. 비결이 따로 있는지 궁금하다"고 물었다</p>
          <p contents-hash="8c5e21cb595080d9b2f82f237edfe0730196d39d034e2cb604ec20dd75535287" dmcf-pid="KvNA5OvaUh" dmcf-ptype="general">이에 이상순은 "글쎄요. 사실 저는 비결을 모른다. 어떻게 해야지 문자가 잘 읽힐 수 있나 이게 비결일 텐데"라면서도 "근데 지금 성공하신 거다. 제가 읽고 있지 않냐. 이게 비결이다. 차라리 이렇게 '이거 받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될까요' 이게 독특하다. 다른 수많은 내용의 문자가 오는데 귀엽지 않냐"고 답했다.</p>
          <p contents-hash="a5211139cc797a4a58f2036f9da8d5c622e391bf3dd9e78c88e2574112a79239" dmcf-pid="9Tjc1ITNzC" dmcf-ptype="general">이어 무언가를 깨달은 듯 짧은 탄성 후 "이게 비결이다. 귀여우면 된다. 귀여우면 끝이라더라. 비결은 귀여우면 된다. 귀여우면 끝이다. 문자를 아주 귀엽게 보내시는 분들에게 보내드리겠다"며 너스레를 떨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55b808446bbb0a25bb0299585f239379af799430bec1adfd829b077bba5aa67" dmcf-pid="2yAktCyjU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13/xportsnews/20250613170549812vdbo.jpg" data-org-width="550" dmcf-mid="ue3pi96FF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3/xportsnews/20250613170549812vdb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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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68fa0d89c9ff2f0c9f57471f04148d171773c0b87e7a2844893ab05630606f2" dmcf-pid="VWcEFhWAuO" dmcf-ptype="general">뒤이어 다른 청취자는 "목요일에 딸이 단원평가를 망쳤는데 저한테 혼날까 봐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사 왔다. '엄마 미안해'라고 쓴 손 편지도 함께 줬는데 평소에 제가 너무 백 점만 바랐던 건 아닌가 반성하게 된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f7eb88e190b0267907d833dee67cceb860d6679f209af1193556eefd3bcd2fb4" dmcf-pid="fYkD3lYc3s" dmcf-ptype="general">이런 모녀의 에피소드에 "이거 봐라. 귀여우면 된다. 얼마나 귀엽냐"던 이상순은 "모든 화가 여기서 누그러진다. 청취자 분은 스스로 반성까지 하고 있다"며 웃음을 터트렸다.</p>
          <p contents-hash="b0c56b83993f8cf05bbe0af57d6e1971a2295e58511cccf308fa8b719e7b29f6" dmcf-pid="4GEw0SGkpm" dmcf-ptype="general">이어 "단원 평가 망쳐도 딸은 정말 뭘해도 할 친구인 것 같다. 이렇게 센스가 있다. 공부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 공부 잘한다고 잘 되는 건 아니다. 이렇게 센스 있고 위트있는 사람이 뭘해도 하게 되는 것 같다"며 청취자의 딸을 향한 애정의 말을 덧붙였다.</p>
          <p contents-hash="66adc951d51d0253a89de02749054c2bfaf048aed83b7e15c1eeb31e2a2cccb6" dmcf-pid="8HDrpvHEpr" dmcf-ptype="general">이후 이상순은 "이렇게 오늘 팁을 제가 드렸다. 착하게, 귀엽게 쓰시면 저희가 또 선물 드린다"며 나름의 꿀팁(?)을 공유하며 '취향의 공유' 코너로 넘어갔다.</p>
          <p contents-hash="d5eeb6a93f4680f3f63787d353e95447a7c73691586fdea8fed998856e450b5f" dmcf-pid="6XwmUTXDFw" dmcf-ptype="general">사진=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 안테나</p>
          <p contents-hash="17472dc42fc7d3d29baee22dbd8090df2e929fbd651483b9a0eb2af2f58764f8" dmcf-pid="P0hSKZ0C7D" dmcf-ptype="general">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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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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