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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정동원, 해병대 입대 의지 "남자라면 멋있게 갔다와야"

온카뱅크관리자

2025-06-13 16:2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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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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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55eec9202f8b00e0ae0f99f5453767b4da9174567020c57df4e7f9e9e1223d3" dmcf-pid="Z0JqtCyjT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정동원. (사진=유튜브 채널 '정동원(JD1)' 캡처) 2025.06.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13/newsis/20250613162525179yswv.jpg" data-org-width="550" dmcf-mid="HNQ0GwCnh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3/newsis/20250613162525179ysw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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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정동원. (사진=유튜브 채널 '정동원(JD1)' 캡처) 2025.06.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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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bed121a7d93ee73671b4544bb8cdddb6752a2b0dd347eb98dac73c40bb03657" dmcf-pid="5piBFhWAyl"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가수 정동원(18)이 해병대 입대 의지를 드러냈다.</p>
          <p contents-hash="0bb7fb2f6a6dc9493b3e6c201470526d7fcc46a19bcfccd5107cf5f7a26eb9d8" dmcf-pid="1Unb3lYcWh" dmcf-ptype="general">정동원은 지난 12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정동원(JD1)' 영상에서 해병대 출신 배우 오종혁과 함께 군 입대에 관한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p>
          <p contents-hash="40c6f10d2feb28b9632b56b3179900a7f9917340239d6a2b9dd0c1c73b7a9e68" dmcf-pid="tuLK0SGkhC"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정동원은 병역 판정 검사 통지서를 공개하며 "가슴이 떨리고 두근거린다"며 긴장된 마음을 전했다.</p>
          <p contents-hash="d2728966da5723a13cb49f2e218a793d4851a99e46adfc1144c2ccb025749335" dmcf-pid="F7o9pvHECI" dmcf-ptype="general">그는 "해병대 수색대에 가고 싶다"며 "남자로 태어났으면 멋있게 갔다 와야지"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54449360ea3bd3a4995a17ad6551e268d7f7911753d6e45ab545a686787b8dd2" dmcf-pid="3BNf7W5rhO" dmcf-ptype="general">이어 "할아버지와 아버지 모두 군대를 힘든 부대로 다녀오셨고, 아버지는 707특임대 출신"이라며 군에 대한 각별한 마음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56f3696ad2ce37440147f71bfa9e304811879298b70dd4a883e99216bcaae875" dmcf-pid="0bj4zY1mls" dmcf-ptype="general">이야기를 듣던 오종혁은 "이런 친구들은 대부분 해병대를 간다"고 말했고, 정동원은 "저 기분 좋아졌다. 해병대 갈 생각이었는데 수색대 출신 선배님이 갈 수 있을 거 같다고 하니까 희망이 생긴다"며 기뻐했다. </p>
          <p contents-hash="e1f5ceade8b6c82b235107298dc31ec8176c2d9d9b978eee9a766149420f05b4" dmcf-pid="pKA8qGtslm" dmcf-ptype="general">오종혁이 "자네 내 후임이 될 생각이 있는가?"라고 재차 묻자, 정동원은 "있습니다. 악!"이라고 외쳐 웃음을 안겼다. </p>
          <p contents-hash="7edfab095f8f82cc7711dbca355eb4f6c45782195e01606e794a963d199ae11b" dmcf-pid="U9c6BHFOSr" dmcf-ptype="general">정동원은 해병대 군가 '팔각모 사나이'를 외우고, 해병대 팬티를 직접 구매해 입고 있다며 "진짜 해병대에 가서 진품을 보급받고 싶다"는 열정을 보였다.</p>
          <p contents-hash="d476d94a322ea10411224bd06c1a21618ba1682e93afc7d4d8cf2029ea81c97a" dmcf-pid="u2kPbX3Ivw"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for3647@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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