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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강남역 일대서 '보아 비방' 낙서 쓴 용의자, 경찰에 검거됐다

온카뱅크관리자

2025-06-13 11:4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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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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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3c5df83ebb55110451804f02d593357322d1d1a896fea1539cf3849ee866dec" dmcf-pid="6XWMt1Ulv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13/tvreport/20250613114331412rfnk.jpg" data-org-width="1000" dmcf-mid="4jBw84MUS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3/tvreport/20250613114331412rfn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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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e9d1b70e3e40262890fa9ce8f302d418e3232952215ef18a63d1e857155a01c" dmcf-pid="PZYRFtuSTq" dmcf-ptype="general">[TV리포트=유영재 기자] 가수 보아를 향한 악의적인 낙서를 한 용의자가 검거됐다.</p>
          <p contents-hash="94760b75525352db87309c2bb86b8e86f826261e757d0e71c50663f32a6b1b66" dmcf-pid="Q5Ge3F7vhz" dmcf-ptype="general">13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가수 보아를 모욕하는 낙서를 한 혐의로 30대 여성 용의자를 지난 12일 밤 10시 30분경 검거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a84bc86616cbd9c852e60662f9c5df47093eb0aa48d36ff7224a71c51c4ee7a6" dmcf-pid="xUFgqz2Xl7" dmcf-ptype="general">이 여성은 서울 강남구를 비롯해 광진구 등 도심 여러 곳의 버스 정류장과 전광판 등 다양한 장소에 모욕적인 낙서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c386419ef7abda1b1aad370bb76452a5fd9f0da427c355b2f9f4eaf8d8205bd2" dmcf-pid="yAgFDEOJvu" dmcf-ptype="general">이에 경찰 관계자는 "피의자를 상대로 자세한 범행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f7d8a0171a81190773083b5b1389e94083138d12054aeb2e3bf8569ea7eb7fc3" dmcf-pid="Wca3wDIivU" dmcf-ptype="general">앞서 지난 10일, 서울 도심 곳곳에서 가수 보아를 겨냥한 악의적인 욕설 낙서가 다수 발견됐다는 목격담이 온라인상에 잇따라 올라왔다. 전광판 기둥, 버스 정류장, 변압기, 심지어 강남 일대 골목길 벽면까지 'SM 보아 에이즈', 'SM 보아 매독' 등 도를 넘은 비방 문구가 적힌 것으로 확인됐다.</p>
          <p contents-hash="26b4c4d422ce45caf2112a07ec5836c7c5d0648e32df2b395e7200de1044c294" dmcf-pid="YkN0rwCnhp" dmcf-ptype="general">이에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1일 공식 입장을 통해 "소속 아티스트를 공연히 비방하고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행위는 명백한 범죄"라며 "이런 범죄 행위에 대해서는 어떠한 선처 없이 강경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dcddacc6a3fb6dd4e90ec25372b7df24a2ae607b92066b27b602956769f71fd0" dmcf-pid="GEjpmrhLT0" dmcf-ptype="general">또한 SM은 "온라인 매체와 동영상 플랫폼 등에서 보아를 겨냥한 허위 사실 유포와 악의적인 인신공격, 모욕 행위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명백한 범죄에 대해선 고소를 이어가고 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11c6a89ddf89df1840c45e856722c8dc4b3d6b40557d8a206678cebe2f4b0b67" dmcf-pid="HDAUsmloT3" dmcf-ptype="general">끝으로 SM은 "소속 아티스트 보호를 최우선으로 삼아 앞으로도 각종 불법 및 범죄 행위에 대해 단호히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e1890948577e19c5ae5f35bb4d9e106de79343f93c6d56bbedd4e28d647e4b83" dmcf-pid="XwcuOsSgvF" dmcf-ptype="general">한편 보아는 2000년 만 16세의 나이로 데뷔해 '넘버 원(No.1)', '마이 네임(My Name)', 'Only One', '아틀란티스 소녀', '걸스 온 탑(Girls On Top)'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한류 열풍을 이끌었다. </p>
          <p contents-hash="cbd1c92db2770c344bea0368cd45ba2dbccfe779de953361d433643be5c10d2a" dmcf-pid="Zrk7IOvaTt" dmcf-ptype="general">유영재 기자 yy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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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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