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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악의 도시’ 김혜은 “딱 한 신 출연, 고민했지만 캐스팅 응한 이유는‥”

온카뱅크관리자

2025-06-12 16:3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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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aDiOxiBA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851cc4efd88735dddd25a286ee0d95080043dc8506b83f00a6b777dbf397cd8" dmcf-pid="1okdmPdzj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혜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12/newsen/20250612163156359jimy.jpg" data-org-width="650" dmcf-mid="Z20yzCyjj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2/newsen/20250612163156359jim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혜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61e3aeeed268d8cb07f279c5da2892ff6ea2ca32968cae391cb7b759fea85ab" dmcf-pid="tgEJsQJqAW" dmcf-ptype="general"> [뉴스엔 글 배효주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p>
          <p contents-hash="2268d8388e4a563f99b8cf62bcad2c80ee07422f759730440c3301b6e56d60ac" dmcf-pid="FaDiOxiBcy" dmcf-ptype="general">김혜은이 딱 한 장면 등장함에도 불구하고 '악의 도시'를 선택한 이유를 전했다.</p>
          <p contents-hash="7d3aa584029971da3565a2a3bb132cd89292532e2b3c39245de8c2623765a735" dmcf-pid="3NwnIMnbkT" dmcf-ptype="general">김혜은은 6월 12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악의 도시'(감독 현우성) 언론 시사회 후 간담회를 통해 딱 한 신 출연에도 캐스팅에 응한 이유를 밝혔다.</p>
          <p contents-hash="f796cd1f5222f3f89accb8822f76406334a821a69930008e2b51616c922b2869" dmcf-pid="0jrLCRLKav" dmcf-ptype="general">오는 20일 개봉하는 '악의 도시'는 선의를 믿는 ‘유정(한채영)’, 믿음을 거부하는 ‘강수(장의수)’, 사람을 이용하는 ‘선희(현우성)’가 얽히며, 죽이거나 죽어야만 끝나는 파국적인 관계 속에서 인간 본성의 심연을 파헤치는 소시오패스틱 스릴러다.</p>
          <p contents-hash="a004004229a212450fe785f4d1ab087de65be89357f4ba1e0dc260083e539345" dmcf-pid="pAmoheo9oS" dmcf-ptype="general">이날 김혜은은 "대본을 받고, 딱 한 신 나와서 고민을 많이 했다. 그러면서도 정말 떨렸다. '도대체 어떤 반응을 불러일으킬까?' 굉장히 긴장하며 영화를 봤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33e86fb68d38d4b9d2d266aec68c95a79dbb9195a423ab568fdbd60de95b1f6" dmcf-pid="Ucsgldg2Al" dmcf-ptype="general">이어 "그럼에도 이 영화를 선택한 이유는 현우성 감독님과 인연이 13년 됐기 때문"이라며 "감독님이 시나리오를 썼다면서 보여줬는데, '이거 진짜 네가 썼어?' 싶더라. '사람을 조심해야 한다'는 일관성이 있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7c8229e9fbf3caf0f138872cd7a084f1efd7f1ecd82ebf4ed8405c9ca975ca9" dmcf-pid="ukOaSJaVah"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시나리오 안에서의 역할 이름이 '그레이스'인데, 실제로 제 영어 이름도 그레이스다. '이것도 운명이다' 싶었다. 친한 동료 배우가 입봉을 하는 역사적인 작품이기 때문에 서로 도와가면서 찍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933c61a9fc1be2d54ae9884c35d71ec1319be803e3e41bc93192fc9170343772" dmcf-pid="7EINviNfNC" dmcf-ptype="general">20일 개봉.</p>
          <p contents-hash="2fae71c85be5ea599424256311b978929c138f5d0a8e8e39265997c6b8dcfa81" dmcf-pid="zDCjTnj4cI" dmcf-ptype="general">뉴스엔 배효주 hyo@ / 이재하 rush@</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qwhAyLA8NO"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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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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