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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위메이드, 위믹스 상폐 효력정지 가처분 기각에 항고

온카뱅크관리자

2025-06-12 15:53:3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11일 서울중앙지법에 항고장 제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yGYNb41v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7f6314727263fb0ad54ac3472088a46c130f351ab34276b7da4061d3f59e364" dmcf-pid="HWHGjK8tS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판교 위메이드 사옥 이미지(사진=위메이드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12/newsis/20250612155338818nkis.jpg" data-org-width="720" dmcf-mid="YGz7heo9S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2/newsis/20250612155338818nki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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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판교 위메이드 사옥 이미지(사진=위메이드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8b2d42f2552ee71c91b0381e68760ba11206bd058362aa7889d6488066f1f52" dmcf-pid="XYXHA96Fv6" dmcf-ptype="general">[서울=뉴시스]윤정민 기자 = 법원이 위메이드의 가상자산 '위믹스' 거래지원 정지(상장폐지)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한 것에 대해 위메이드가 항고장을 제출했다.</p>
          <p contents-hash="cb0a35462a821de64a5eca8b613a6488ead9976c27aba25ea97b462741374f2f" dmcf-pid="ZGZXc2P3v8" dmcf-ptype="general">12일 업계에 따르면 위메이드는 전날 서울중앙지법에 상폐 결정 효력 정지 가처분 기각 항고장을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p>
          <p contents-hash="2543a561772b22b5ac84e3a2bf2dfd53e7667c15e03459aee8d511d73c4edf11" dmcf-pid="5H5ZkVQ0S4" dmcf-ptype="general">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부장판사 김상훈)는 위메이드가 닥사 회원사 중 빗썸, 코인원, 코빗, 고팍스 등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4곳을 상대로 제기한 상폐 결정 효력 정지 가처분을 지난달 30일 기각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b3028bcff23d825cc234eeff83b5e6b7311a79d0a39d86e2a65bde9883a1b3be" dmcf-pid="1X15EfxpWf" dmcf-ptype="general">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DAXA, 닥사)는 지난달 2일 거래유의종목으로 지정한 위믹스를 상폐하기로 결정했다. 위믹스는 지난 2월28일 자사 코인 865만여개(약 90억원 규모)를 해킹으로 탈취당했는데 발표 시점이 4일이나 늦은 3월4일이라 불성실 공시 논란이 제기됐다. 닥사는 사건 발생 원인에 대한 명확한 소명과 피해자 보상 방안이 확인되지 않았다며 위믹스를 거래유의 종목으로 지정했다.</p>
          <p contents-hash="952995e67ea729a25ecc075b32f23ae34c5c8efc2aa1e2e40424cacd938b90c6" dmcf-pid="tZt1D4MUTV" dmcf-ptype="general">위메이드는 닥사 결정 근거와 이유를 공개해야 하며 일방적인 상폐 결정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법원에 가처분 소송을 제기했다. 하지만 법원은 "위믹스 코인에 관한 중요사항을 성실하게 공시했다고 보기는 어렵다"며 닥사 손을 들었다. 이에 위믹스는 지난 2일부터 국내 거래소에서 거래가 중단됐으며 다음 달 2일부터는 출금 지원도 종료한다.</p>
          <p contents-hash="6407a503bab2bd6b3e74f19129f6d01dba76b3097da1053c3c4f55ce4437fa51" dmcf-pid="F5Ftw8RuC2" dmcf-ptype="general">김석환 위믹스 대표는 지난 2일 긴급 간담회를 열어 항고 진행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이와 함께 투명성 자문단과 위원회 도입 등 이용자 신뢰 회복 방안을 발표하며 위믹스 사업을 지속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p>
          <p contents-hash="ac8f0658ad8eb855a035285582fa03bde244ac33881c194a0e844dc36e712c22" dmcf-pid="313Fr6e7C9"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alpaca@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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