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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숙 "나한테 짚신 던진 코미디언 선배, 요즘 힘들 게 살고 있어"

온카뱅크관리자

2025-06-12 14:35:5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유튜브 채널 '비보티비' 11일 공개 영상</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ik59NDx3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e36e12e840c189d66d7268c9301beea46e467d3df6b7a4949c3e0759ea296a7" dmcf-pid="Zam08EOJz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비보티비' 영상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12/NEWS1/20250612143555888ilcj.jpg" data-org-width="1262" dmcf-mid="HVvbdCyjU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2/NEWS1/20250612143555888ilc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 영상 갈무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6879be9983b4eecb32ae848fc52ab96753d499aea60e85b0ab630611bc8e255" dmcf-pid="5Nsp6DIipG"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코미디언 김숙이 과거 코미디언 선배로부터 부당한 일을 당했던 일화를 전했다.</p>
          <p contents-hash="8938a03004b4ea02d0a31b3bfec172161feb22234cf435729a61eeddf23473b2" dmcf-pid="1jOUPwCn7Y" dmcf-ptype="general">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는 '송은이 김숙의 비밀보장' 521회가 게시됐다.</p>
          <p contents-hash="51d79e008953bc773eaf78672e3b36cae654d085008b108d5e636cebae945eff" dmcf-pid="tAIuQrhLFW" dmcf-ptype="general">공개된 영상 속 송은이와 김숙은 회사에서 왕따를 당하고 있다는 사연자의 이야기를 소개했다. 그러던 중 김숙은 "갑자기 제가 스무살에 KBS 들어갔을 때 저보다 7~8살 많았던 선배가 짚신을 잘못 가져왔다며 짚신을 저한테 던진 게 생각난다"라고 얘기했다.</p>
          <p contents-hash="2b8231342a53412fd0a32a8e117342ec59316bb7aa18417618402eba744205c1" dmcf-pid="FcC7xmlo0y"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김숙은 "그 선배 되게 힘들게 살고 있다"라고 덧붙였고, 송은이는 "(그렇게) 김숙이 고개를 숙이고 있을 때 '선배님 무슨 일이세요?'라고 하면서 짚신을 새로 가져온 게 송은이였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fbe0209946d88d4fb84b44b4980a724000297809fe6e7044c2344856e91987d9" dmcf-pid="3khzMsSg0T" dmcf-ptype="general">이후 김숙은 당시 상황에 대해 "지금까지 맞았던 것 중에 짚신이 가장 안 아픈 거였다"라며 "그런데 마음이 제일 아팠다"라고 얘기했다. 또한 "막 스무 살이 돼서 짚신으로 처음 맞았는데 야구방망이보다 더 아팠다"라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fab3ed3afdaed11d9818b36dc739660cc4780a42794e019a4417f236d5d9acde" dmcf-pid="0ElqROva3v" dmcf-ptype="general">taehyun@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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