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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진의 What see TV 캡처
윤혜진의 What see TV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엄태웅 아내이자 발레리나 출신 윤혜진이 시누이 엄정화를 응원했다.
6월 12일 '윤혜진의 What see TV'에는 '시누언니들 신제품 론칭 팝업 방문했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윤혜진은 엄정화를 비롯 시누이들이 운영하는 브랜드 팝업 현장을 찾았다.
최근 자신의 채널에 여동생을 출연시켰던 엄정화는 "제 유튜브에 아주 못된 년으로 나왔다"고 말문을 열었다. 윤혜진은 "인터뷰를 왜 그렇게 했냐. 지온이가 언니 기사 보더니 '정화 고모 너무해. 막내 고모 착한데'라고 하더라. 기사에 어떻게 나왔냐면 '막내인데 예민하고 못된 년' 이렇게 나왔다"며 영상을 본 딸 지온의 반응을 전했다.
엄정화 여동생은 "심지어 나한테 캡처해서 보내주고 웃더라. 너무 이상하게 나왔다고 했더니 예쁘다고 위로해 줬다"면서도 "쌍둥이라는 반응이 있어서 좋아했더니 '내가 이렇게 눈이 몰렸어?' 이러더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윤혜진은 지난 2012년 배우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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