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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예민해진 박주현·6kg 찐 강훈·'연쇄살인마' 박용우..날것의 '메스를 든 사냥꾼' 온다 [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5-06-12 12:08:5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gwFyK8tDu">
          <div contents-hash="849e3ccbc8d84907e7618f9933d1833569aff16fbf3489c5e39b56e7d0585bae" dmcf-pid="9ar3W96FOU"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구로구=김나라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50d08ca961d6988769e1658061e5f8dfecdff1ce513244d66f0b5e766cb4124" dmcf-pid="2Nm0Y2P3m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강훈, 박주현, 박용우가12일 서울 구로구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LG유플러스 STUDIO X+U 드라마 '메스를 든 사냥꾼'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6.12 /사진=김휘선 hwijp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12/starnews/20250612120852123ctsu.jpg" data-org-width="1200" dmcf-mid="7Xrym3zTm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2/starnews/20250612120852123cts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강훈, 박주현, 박용우가12일 서울 구로구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LG유플러스 STUDIO X+U 드라마 '메스를 든 사냥꾼'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6.12 /사진=김휘선 hwi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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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a085043dbe3cd4f316e3abb543cae0177fb439e34910c0e55c473730fc381dbd" dmcf-pid="VjspGVQ0m0" dmcf-ptype="general">
           날것의 범죄 스릴러, '메스를 든 사냥꾼'이 온다.
          </div>
          <p contents-hash="0029f985ca76be3b3fedc1a7a98c80b933d653cad312ff90fe7f55699cbcb731" dmcf-pid="fAOUHfxpr3" dmcf-ptype="general">12일 오전 서울 구로구 라마다 서울 신도림 호텔에선 LG유플러스 STUDIO X+U의 새 미드폼 드라마 '메스를 든 사냥꾼'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연출자 이정훈 감독과 출연 배우 박주현, 박용우, 강훈 등이 참석했다.</p>
          <p contents-hash="d86f60ce45bb1b5459090ca5136212575fe61edfeee90723a70ead5ac7b6dffc" dmcf-pid="4cIuX4MUOF" dmcf-ptype="general">'메스를 든 사냥꾼'은 최이도 작가의 동명 소설(2023)을 원작으로 한다. 부검대 위에서 20년 전 죽은 줄 알았던 아빠이자 연쇄살인마 '재단사'의 익숙한 살인 방식을 발견한 부검의 서세현(박주현 분)이 아빠의 먹잇감이 되지 않기 위해 경찰 정정현(강훈 분)보다 먼저 그를 찾기 위해 나서는 범죄 스릴러물이다.</p>
          <p contents-hash="29bc176c76a09fbf305ebf9f63fc8eba049d3bbe1d931b34f401709b81d215c8" dmcf-pid="8kC7Z8Ruwt" dmcf-ptype="general">살인 본능을 지닌 소시오패스 천재 부검의 서세현 역의 박주현, 인체 해부에 진심인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마이자 서세현 아빠 윤조균으로 분한 박용우, 그리고 인간의 선함을 믿는 강력계 팀장 정정현을 연기한 강훈까지, 세 배우의 강렬한 앙상블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p>
          <div contents-hash="b3d9e3d39560999660df628dc00625c23d10d14db843a5d227513c9bd8fdb9b1" dmcf-pid="6Ehz56e7E1" dmcf-ptype="general">
           특히 '메스를 든 사냥꾼'은 국내 공개 전 제8회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랑데부 섹션에 공식 초청, 일찌감치 글로벌 시장에서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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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b555e9b79fb0756c1a1da4c3009c499e8d5e881b0eb55b5bf25544f5a7bc583" dmcf-pid="PDlq1Pdzs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강훈, 이정훈 감독, 배우 박주현, 박용우가12일 서울 구로구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LG유플러스 STUDIO X+U 드라마 '메스를 든 사냥꾼'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6.12 /사진=김휘선 hwijp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12/starnews/20250612120853625vbnv.jpg" data-org-width="1200" dmcf-mid="zvPoQrhLD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2/starnews/20250612120853625vbn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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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강훈, 이정훈 감독, 배우 박주현, 박용우가12일 서울 구로구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LG유플러스 STUDIO X+U 드라마 '메스를 든 사냥꾼'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6.12 /사진=김휘선 hwi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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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6d482ffa6e519bcb9733080b0d29cf85f55b72b9545e3c42cb428ac8b6b8531e" dmcf-pid="QwSBtQJqEZ" dmcf-ptype="general">
           이날 이정훈 감독은 '메스를 든 사냥꾼'에 대해 "아버지와 딸 사이에서 벌어지는 치열한 심리 스릴러를 다룬다. 이 관계 속에 불편한 진실이 있다"라고 소개했다. 
          </div>
          <div contents-hash="9b29c2f9df1e439f3cf342d071dc1ffdcbbeb9c4df1087526a01ab058b725d51" dmcf-pid="xicZlz2XsX" dmcf-ptype="general">
           이어 "가장 중요한 큰 축이 세현의 감정선이다. 세현에겐 어두운 과거가 있기 때문에, 시청자들에게 응원받을 수 있는 존재로 보이기 위해 박주현과 정말 많은 얘기를 나눴다. 그래서 좋은 결과가 나왔다고 생각한다"라고 자신 있게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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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71682c7f057b963653dc0236a71f6ed139af12487c33599c13e31856a96fc65" dmcf-pid="yZui8EOJO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박주현이 12일 서울 구로구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LG유플러스 STUDIO X+U 드라마 '메스를 든 사냥꾼'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6.12 /사진=김휘선 hwijp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12/starnews/20250612120855114ptin.jpg" data-org-width="1200" dmcf-mid="qkQgxmloD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2/starnews/20250612120855114pti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박주현이 12일 서울 구로구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LG유플러스 STUDIO X+U 드라마 '메스를 든 사냥꾼'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6.12 /사진=김휘선 hwi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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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f9a5c5eadbaa887af14d8ab04a8cbf8660d41a04d1133017711272af054ce1c8" dmcf-pid="W57n6DIiIG" dmcf-ptype="general">
           박주현은 '메스를 든 사냥꾼' 출연 이유에 대해 "대본을 처음 받았을 때 신선한 느낌이 있었다. 제가 장르물을 찍기도 했지만 보는 걸 좋아하는데, 한국에서 볼 수 없던 작품이라 생각했다. 잔인하고 무서운 장르물의 특징이 미화되지 않고 적나라하게 표현된 느낌이라 끌렸다"라고 답해 흥미를 자극했다.
          </div>
          <p contents-hash="7e760a2671c7a97b2c761821b4a9c2256373f2e1df7ce0c3917620017e948fc0" dmcf-pid="Y1zLPwCnmY"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우리 드라마만의 컬러가 세다고 느껴서, 더 좋은 그림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저희 작품은 되게 당당하다. 숨기고 포장할수록 본색을 잃어간다고 생각하는데 , '메스를 든 사냥꾼'은 있는 그대로 팩트를 보여준다. 그래서 보시는 분들이 더 흥미롭고 자극적으로 받아들이지 않을까 싶다"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88f17ef91aa0258444a9c7695c8ce176b2d9c3e2e85887d15a4e367c0bbe200d" dmcf-pid="GtqoQrhLIW" dmcf-ptype="general">서세현 캐릭터에 대해선 "어릴 때 어두운 과거가 있고 그 과거를 평생 짊어지고 살아가는 인물이다"라며 "감정 표현에 솔직한 역할이 아니라서, 그 부분이 정말 저와 달랐다. 감정을 사람들에게 들키지 않고 숨기지만 흥미롭게 표현하려 노력했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365b5d7b6c0114ceb0dbed760e4f01086e949fbb7a6fbbc1279503183049cdc" dmcf-pid="HFBgxmlosy" dmcf-ptype="general">뿐만 아니라 박주현은 최근 화제를 모은 tvN 스포츠 예능 '무쇠소녀단2' 합류 이유가 '메스를 든 사냥꾼'을 위해서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무쇠소녀단2' 출연을 결정했던 이유가 '메스를 든 사냥꾼' 때문이었다. 왜냐하면 저 스스로 생긴 게 예민하지 않다고 생각했었다. 철인 3종을 하면 예민하고 날카로워지지 않을까 싶어 출연하게 된 거다. 이건 제작진도 알고 계신 내용이다. 실제로 진짜 힘들었어서, 저는 좀 효과를 본 거 같다"라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줬다.</p>
          <div contents-hash="6810a430a5918f1a33cc40f5cd46a8e869b11f14ecb170d2dcfd60b924468f68" dmcf-pid="X3baMsSgET" dmcf-ptype="general">
           이어 그는 "굶어서 뺀 것과 운동으로 (몸을) 말린 게 느낌이 다르다. 세현이가 그런 느낌이었으면 했는데, 결국 '무쇠소녀단2' 덕을 많이 봤다"라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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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e4a2aa66eb71d54e775fc7ca01fff17f2ca31d37ce9ba15ab171fe5700662db" dmcf-pid="Z0KNROvaE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박용우가 12일 서울 구로구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LG유플러스 STUDIO X+U 드라마 '메스를 든 사냥꾼'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6.12 /사진=김휘선 hwijp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12/starnews/20250612120856606ybyt.jpg" data-org-width="1200" dmcf-mid="BXLTrF7vw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2/starnews/20250612120856606yby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박용우가 12일 서울 구로구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LG유플러스 STUDIO X+U 드라마 '메스를 든 사냥꾼'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6.12 /사진=김휘선 hwi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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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contents-hash="b98696a4a39aea78b311c8f4c26fc7fe11bd917f9568e6105d35d929a86b2e2b" dmcf-pid="5p9jeITNsS" dmcf-ptype="general">
           박용우는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마 윤조균으로 분해 역대급 연기 변신에 나섰다. 윤조균은 딸 서세현에 대한 비정상적 집착을 가진 범죄자임을 숨기고 사람 좋은 세탁소 사장의 신분으로 살아가는 인물이다.
          </div>
          <p contents-hash="7b66ccdfdf0ffbdbccb9a73da65d7ae56cfb79a2fb697ab08bd6955c34a37eb2" dmcf-pid="1U2AdCyjOl" dmcf-ptype="general">박용우는 "'메스를 든 사냥꾼'은 대본의 밀도가 좋고 완성도가 좋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느끼기엔 초반보다 중반, 후반부로 갈수록 재밌고 긴장감 있기 어렵다고 생각하는데 우리 드라마는 뒤로 갈수록 재밌었다"라고 작품성을 높이 샀다.</p>
          <div contents-hash="17af9dbe958979a4922e1cffafd336aaba45bb0a1e694b302961dc467bd4717d" dmcf-pid="tuVcJhWAsh" dmcf-ptype="general">
           또한 그는 "요즘 들어 최대한 준비를 안 하자는 주의로 임하고 있다. 준비를 많이 할수록 오히려 정형화된 표현들이 나오게 되더라. 근데 이번 드라마는 연쇄살인마 역할상 그럴 수가 없어서, 주로 다큐멘터리를 보는 등 자료 조사를 정말 많이 했다. 그런 사람들이 타인에 대한 공감 능력이 떨어지는 편이더라. 사회화되는 과정들을 일부러 연기 연습까지 하며 타인을 대한다고 하더라. 이런 부분들을 저도 꽤 연습했다"라는 노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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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8c05219d9054b85aa700d0494f51401a8dc3c98e4e2e98f7954893c6196788b" dmcf-pid="F7fkilYcD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강훈이 12일 서울 구로구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LG유플러스 STUDIO X+U 드라마 '메스를 든 사냥꾼'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6.12 /사진=김휘선 hwijp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12/starnews/20250612120858058hqdm.jpg" data-org-width="1200" dmcf-mid="bBKNROvaD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2/starnews/20250612120858058hqd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강훈이 12일 서울 구로구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LG유플러스 STUDIO X+U 드라마 '메스를 든 사냥꾼'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6.12 /사진=김휘선 hwi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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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cd527c586d391439a8f16e6b58c883cc1d516de8c9e89285190ea6dfec3f17c2" dmcf-pid="3z4EnSGkDI" dmcf-ptype="general">
           강훈은 "장르물 자체를 너무 하고 싶었다. '메스를 든 사냥꾼'은 작품 전체적으로 봤을 땐 처음부터 끝까지 긴장감이 이어진다는 게 저한테는 정말 신선하게 다가왔다. 그다음엔 정정현 캐릭터가 심리적 갈등을 하는 부분이 많다 보니 그걸 표현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애정을 과시했다.
          </div>
          <p contents-hash="27f7b7f7d90a0db7075cc84fa6896c29930d5ebd7c0575c54ee22df5fc2f0246" dmcf-pid="0bPrgyZwIO" dmcf-ptype="general">정정현 역할에 대해선 "인간의 본질은 선하다고 믿는 캐릭터다. 서세현과 공조를 하고 사건을 파헤치는데, 그 퍼즐이 세현을 향해 당황하는 인물"이라고 귀띔했다.</p>
          <p contents-hash="b9b5f6c52ea590e50949b55f5f6dcc57ec92cd8814f6149e02fb5d9d640727b0" dmcf-pid="pKQmaW5rrs" dmcf-ptype="general">특히 강훈은 "이번 작품을 위해 평소 몸무게보다 5~6kg 정도 찌웠다"라며 "경찰 역할이다 보니 주변에 경찰인 친구들이 있어서 직접 물어보기도 했다. 대본을 보니 뛰는 신이 좀 있어서 체력관리도 열심히 했다. 외적인 거에 신경을 많이 썼다"라고 전해 색다른 매력을 기대하게 했다.</p>
          <p contents-hash="f40e5b1882d64170ffea92e796cb583c3f1059913eb2f4a6ac159450ff94ed32" dmcf-pid="U9xsNY1mOm" dmcf-ptype="general">'메스를 든 사냥꾼'은 오는 16일 U+tv, U+모바일tv를 비롯해 글로벌 OTT인 디즈니+에서 첫 공개된다.</p>
          <p contents-hash="60fb3436bf30ec6e15703784fe5f590be95b2872b0759782378a1ad7fb36a2fa" dmcf-pid="u2MOjGtssr" dmcf-ptype="general">구로구=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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