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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우리 아직 OO 맞지?” 뷔 전역에 감동한 우가팸 형들, 막내 귀환에 ‘눈빛 폭발’

온카뱅크관리자

2025-06-12 07: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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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L2pg8RuW1">
          <p contents-hash="40a341103b7160418731f9fb24ac2f067e287c1e160f325a54ee3eb84272cbea" dmcf-pid="5oVUa6e7l5" dmcf-ptype="general">그룹 방탄소년단(BTS) 뷔가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돌아오자, 연예계 대표 절친 모임 ‘우가팸’이 전원 출동하며 훈훈한 우정을 과시했다.</p>
          <p contents-hash="2875060c205b3ab14c10e0f5f8f930afbd6a964dff3b19219deaebcf4694d8ec" dmcf-pid="1gfuNPdzlZ" dmcf-ptype="general">뷔는 11일 자신의 SNS에 “감사해♥”라는 짧고 진심 어린 메시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뷔는 군사경찰 특임대(SDT) 전역을 방금 마친 듯, 여전히 탄탄한 분위기를 풍기며 우가팸 형들에게 둘러싸여 서 있다.</p>
          <p contents-hash="13bf4cd384480becf98e55ba1ef43382e605ebdcc7ff6da17857fcd8a8071da9" dmcf-pid="ta47jQJqhX" dmcf-ptype="general">박서준, 최우식, 박형식, 픽보이. 네 사람은 ‘환영해.’라는 문구가 적힌 맞춤 티셔츠를 입고 뷔를 반갑게 감싸며 눈빛과 손길로 애정을 표현했다. 한 명은 뷔의 머리를 쓰다듬고, 또 다른 이는 그의 볼을 살며시 꼬집었다. 뷔는 미소를 지으며 그 따뜻한 순간을 받아들이는 듯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25407fe5c294147033a498e758a14b8ddd3c83e1a64bf4b70b824c8221dd227" dmcf-pid="FN8zAxiBv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12/mksports/20250612070602388ilta.png" data-org-width="500" dmcf-mid="GmSObZ0Cv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2/mksports/20250612070602388ilta.pn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67978d6f0329cef78cf4383800e661467a3735ebda8484127867412e1aa01393" dmcf-pid="3j6qcMnbWG" dmcf-ptype="general">
           이어 공개된 또 다른 사진에서는 ‘우리 아직 OO 맞지?’라는 문구가 적힌 티셔츠를 입고 등을 보이고 선 형들과, “우리 아직 OO 맞아!”라고 적힌 뷔의 티셔츠가 나란히 등장했다. ‘우가팸’ 특유의 센스와 끈끈한 유대감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장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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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4254e1141c77964832a7ee94dae25edc3bf00210cb818fa7a99bec7e6baedd8" dmcf-pid="0APBkRLKTY" dmcf-ptype="general">사진 속 바닥에는 뷔가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명품 브랜드 ‘셀린(CELINE)’의 로고가 선명한 쇼핑백과 보라빛 꽃다발이 놓여 있어, 팬들과의 의미 있는 교감도 눈에 띄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9b08cf5c30cb03035e276f55d5f85eb744c8981f261612b035030363bf2eb40" dmcf-pid="pkxKDdg2T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12/mksports/20250612070603979merg.png" data-org-width="500" dmcf-mid="HgXy6UbYW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2/mksports/20250612070603979merg.pn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ade21d22850c1c50dfaa988e6db5102003e328986b95ad3e811e655c530184ff" dmcf-pid="UEM9wJaVly" dmcf-ptype="general">
           우가팸은 배우 박서준(1988년생), 픽보이(1989년생), 최우식(1990년생), 박형식(1991년생), 뷔(1995년생)로 구성된 절친 모임이다. 뷔가 드라마 촬영으로 박서준, 박형식과 인연을 맺은 후, 픽보이와 최우식까지 자연스럽게 합류하며 형제 같은 우정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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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4fbc62aed8cc334fa12d1905b8fa1b0c9a7d2624c2e902d1454f7b91f4f9685" dmcf-pid="uDR2riNfyT" dmcf-ptype="general">한편 뷔는 지난 10일 육군 2군단 군사경찰단 특임대(SDT)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했다. 전역 당일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에게 “하루빨리 보답하고 싶고, 기다려줘서 감사하다”며 복귀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e966c1e7d5a44a0ef1879b5e95e1607176a5841362e887ba1bc97f1c3d25723" dmcf-pid="7weVmnj4S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뷔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12/mksports/20250612070605302daqd.png" data-org-width="500" dmcf-mid="XVTrzGtsy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2/mksports/20250612070605302daqd.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뷔 SN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0c0878c83905b09e0c8a65fe0bb7609efc7b433ea0d7cb23b8feeee461e6fb7" dmcf-pid="zrdfsLA8SS" dmcf-ptype="general">
           ‘환영해’와 ‘우리 아직 OO 맞지?’라는 말은 단순한 인삿말을 넘어, 군백기를 버텨낸 우정과 팬들에 대한 메시지처럼 들린다. 전역 후 뷔의 첫 순간, 그 곁에 있던 이들이 ‘우가’라는 이름 아래 모두였다는 사실이 더욱 감동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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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28ea7e4b7ee7e706db07f8502506ad550d24951dc813891252670183d52acbe" dmcf-pid="qmJ4Ooc6hl" dmcf-ptype="general">[김승혜 MK스포츠 기자]</p>
          <p contents-hash="9ca2b76cee0efbea6b5c148b9a12d92a81bc49e7206b02cc929273f4e9c174d5" dmcf-pid="Bsi8IgkPlh"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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