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
광수가 현숙에게 아름다움을 극찬하며 적극적인 애정표현을 했다.
6월 11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26기가 슈퍼 데이트권을 걸고 칭찬 대결했다.
상대방을 기분 좋게 해주는 칭찬을 가장 잘하는 사람에게 슈퍼 데이트권이 돌아가는 시간. 광수는 현숙에게 “네가 가장 아름답다. 넌 전지현 보다 예쁘고 김희선 보다 예쁘고 연륜이 묻어난다”며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사랑스러워”라고 갑자기 노래와 춤까지 선보였다.
남자들이 광수의 애정 행각에 등을 돌렸고, 광수는 “네가 우리 엄마보다 예뻐. 진짜 예뻐. 현숙아! 예뻐!”라고 소리치며 쐐기를 박았다. 데프콘이 “칭찬 로큰롤이다. 예뻐!”라고 평했다.
그 결과 광수가 6표 몰표를 얻으며 슈퍼 데이트권을 땄다. 광수는 “현숙 만세!”라며 “난 우리 엄마가 되게 예쁜데 네가 더 예쁘다. 더 강력한 말은 없다”고 자평했다.
제작진이 방송을 어머니가 보면 어떻게 할 건지 묻자 광수는 “사랑한다고 말해야죠. 이해하실 거다. 아들이 장가가는데”라고 답했다. 이후 광수는 현숙에게 슈퍼 데이트권을 썼는데 영식도 현숙에게 쓰며 삼각구도를 이어갔다. (사진=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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