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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컴백 명 받았지 말입니다"… BTS 완전체 귀환에 전세계 '들썩'

온카뱅크관리자

2025-06-12 06:00:2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21일 슈가 끝으로 전원 복무 완료<br>내년 초 새 앨범·월드투어 기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Kf8PuKGWw">
          <p contents-hash="329f88bb343fb41d5ea27a1aa8477c31b817d321eea7cd72429db6d1d44a8bf0" dmcf-pid="7946Q79HlD"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심장이 다시 뛴다. RM(알엠), 뷔, 지민, 정국 네 멤버가 군 복무를 마치면서 완전체 컴백 기대감이 최고조에 이르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08f503e7bf7fe75cb68b357c652347a3c22c05b878b020c8c65e23cd8c56026" dmcf-pid="z28Pxz2Xh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탄소년단 지민(왼쪽)과 정국(사진=빅히트 뮤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12/Edaily/20250612060028901qsjn.jpg" data-org-width="670" dmcf-mid="0LqK2tuSh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2/Edaily/20250612060028901qsj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탄소년단 지민(왼쪽)과 정국(사진=빅히트 뮤직)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35ff0abb4af7fabbfffc3dfbf7e2830e43480c1eafedd6970c853eb22fb50c6" dmcf-pid="q4QMeb41Wk" dmcf-ptype="general">
           11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RM과 뷔는 지난 10일, 지민과 정국은 11일 1년 6개월간의 군 복무를 마치고 팬들 곁으로 돌아왔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앞서 군 복무를 마친 진, 제이홉에 이어 여섯 멤버가 군필자가 됐다. 오는 21일 멤버 슈가가 소집해제되면 2년여에 걸친 방탄소년단의 군백기(군 복무+공백기)는 마침표를 찍는다.
          </div>
          <p contents-hash="7970e9ae3e215da4798ef6a648f86cb10565c043998d845c9207efa27db39b88" dmcf-pid="B8xRdK8tWc" dmcf-ptype="general">시선은 자연스레 완전체 컴백으로 쏠리고 있다. 가요계에선 방탄소년단이 이르면 올해 말, 늦어도 내년 초에 새 앨범을 발매하고 월드투어로 활동을 재개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다만 완성도 높은 앨범을 선보이기 위해 먼저 싱글 형태의 곡을 연내 발매한 뒤, 앨범은 내년 초에 선보일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하다. </p>
          <p contents-hash="e3b96655f629365d9754ffbacdb90226a95b9c339083e93b668b8b72c8200a65" dmcf-pid="b6MeJ96FSA" dmcf-ptype="general">리더 RM은 전역 후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 완전체 컴백에 대해 “계획이 다 있다”며 “빨리 앨범을 내고 무대로 복귀하고 싶다”고 의지를 불태웠다. 지민은 “저희가 그려나가던 그림을 앞으로도 계속 그려나갈 것”이라며 “더 좋은 모습을 준비해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밝혔다.</p>
          <p contents-hash="0c6baf393b7866981edb4baf0e438ea6061e97b53136e566acf2af5cdd2e59df" dmcf-pid="KPRdi2P3vj" dmcf-ptype="general">팬덤 ‘아미’는 축제다. RM과 뷔가 전역한 지난 10일 서울 용산구 하이브 사옥에는 1500명 이상의 팬들이 몰렸다. 국적도 다양했다. 미국, 일본, 브라질 등 글로벌 팬들이 비행기를 타고 한국까지 날아와 방탄소년단의 전역을 축하했다.</p>
          <p contents-hash="c945f670147315007a67eb588091c5bd29adcbadc0e7fcd0749ff05b2f9273a8" dmcf-pid="9QeJnVQ0WN" dmcf-ptype="general">하이브도 방탄소년단 맞이에 분주하다. 하이브 사옥 외벽에 방탄소년단과 아미의 공식 로고인 ‘위 아 백’(WE ARE BACK) 문구를 래핑했다. 매년 방탄소년단의 데뷔일(6월 13일)을 기념해 팬들과 함께하는 축제 ‘BTS 페스타’의 일환이다. 오는 13~14일에는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2개 홀에서 ‘BTS 페스타’ 오프라인 행사도 진행한다.</p>
          <p contents-hash="315fa31cac6dbc72da2389d621b7e4a6482ab363934169c3b04a17142c6cf088" dmcf-pid="2xdiLfxpha" dmcf-ptype="general">주식시장 반응도 뜨겁다. 방탄소년단의 귀환에 하이브는 단숨에 52주 신고가(31만 6500원)를 경신하며 ‘K팝 대장주’의 위엄을 과시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a1fd9b90ad8bbe9defbd0e38f0ad30965c6804a2cdd0f862110557035cb23fd" dmcf-pid="VMJno4MUh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탄소년단 RM(왼쪽)과 뷔(사진=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12/Edaily/20250612060031448wdoo.jpg" data-org-width="670" dmcf-mid="p7KV40qyC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2/Edaily/20250612060031448wdo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탄소년단 RM(왼쪽)과 뷔(사진=뉴스1)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73c3e21e7680b5890bd63dfede79b260632790d53f43f62cffaf59b0dee2cd4" dmcf-pid="fRiLg8Ruy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경찰 추산 약 1500명의 팬들이 하이브 사옥 주변에 모여 방탄소년단 RM과 뷔의 전역을 축하했다.(사진=하이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12/Edaily/20250612060033688zzcz.jpg" data-org-width="670" dmcf-mid="UbNAkRLKS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2/Edaily/20250612060033688zzc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경찰 추산 약 1500명의 팬들이 하이브 사옥 주변에 모여 방탄소년단 RM과 뷔의 전역을 축하했다.(사진=하이브)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48bf44cf7b8852b1f2eccec5101dfa36fe69e2a4b88ae6347d0c6dd454308c9" dmcf-pid="453puW5rvL" dmcf-ptype="general">윤기백 (giback@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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