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가 셋째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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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김준호와 정우, 은우가 박수홍의 첫 집들이 손님으로 등장했다.

이날 박수홍은 김준호에게 "너는 딸 안 낳고 싶어?"라고 물었다.

앞서 김정우는 셋째는 없다며 정관수술을 고민 중이라고 밝혔으나 "재이 보니까 흔들린다"고 말했다.

박수홍은 정우에게 "정우야, 정우 엄마 배에서 나올 때 닫고 나왔어 열고 나왔어?"라고 물었다. 이에 정우는 "열고 나왔어"라고 답했고, 김준호는 "셋째가 딸이라는 보장이 있으면 생각해 볼만 한데 아들 셋은 쉽지 않다"고 했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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