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1호가 될 순 없어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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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1호가 될 순 없어2’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
임미숙 김학래 부부가 호텔 같은 럭셔리 100평 집을 최초 공개했다.
6월 11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2’에서는 개그맨 부부 2호 김학래 임미숙의 집이 공개됐다.
김학래 임미숙 부부는 유력한 이혼 1호 커플 가능성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상황. 임미숙은 “싸우는 건 아니고 각자 말을 안 하는 것뿐이다. 두 달째 말을 안 하고 있다”고 김학래와 냉랭한 사이를 밝히기도 했다.
이어 공개된 부부의 집은 시즌1에서 공개된 4년 전 집과는 다른 집. 임미숙은 “이사 오게 된 게 운영하는 중식당 5분 거리로 이사를 왔다. 전에 살던 집에서 공황장애가 심했다. 3층이라 어둡고 우울하고. 이번에는 밖이 보이는 탁 트인 곳으로 오고 싶었다”고 말했다.
임미숙 김학래 부부의 100평 집은 탁 트인 거실, 화이트 톤 주방, 막임 없이 시원한 녹색 뷰로 감탄을 자아냈다. 후배들이 “LA 대저택 같다”, “호텔 같다”며 럭셔리한 분위기에 놀랐다.
집안 곳곳에는 꽃과 나무로 인테리어가 돼 있었고 임미숙은 “화초, 식물이 되게 많다. 평소 꽃꽂이, 화초를 좋아해서 스트레스를 이런 걸로 푼다. 인테리어는 생기 있는 화초와 나무”라고 밝혔다.
임미숙 방도 뻥 뚫린 뷰를 자랑했고, 럭셔리 인테리어에 후배들이 “리치 부부다”, “진짜 호텔 같다”고 감탄했다. 반면 김학래 방은 우드톤에 답답한 건물뷰로 극심한 뷰 격차를 느끼게 했다.
제작진은 김학래가 바람, 도박 등 원죄가 있는 탓에 뷰에서 원죄의 무게가 느껴진다는 자막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임미숙 유튜브 방, 게스트 룸 등 방마다 다른 인테리어가 거듭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JTBC ‘1호가 될 순 없어2’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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