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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김희선이 새 예능 '한끼합쇼'의 메인MC로 복귀한다.
11일 디스패치에 따르면 김희선은 JTBC 신상 예능 '한끼합쇼'의 출연을 확정지었다.
'한끼합쇼'는 지난 2020년 막을 내린 '한끼줍쇼'의 확장판 예능으로 김희선이 차린 식탁에서 유쾌한 가정 토크를 펼칠 예정이다.
김희선의 파트너론 탁재훈이 낙점됐으며 유해진이 1회 게스트로 출연한다.
한편 김희선은 데뷔 32년차 베테랑 배우로 지난 1993년 '공룡선생'으로 데뷔한 이래 '목욕탕집 남자들' '머나먼 나라' '세상 끝까지' '미스터 Q' '해바라기' '토마토' '품위 있는 그녀' 등에 히트작을 탄생시키며 신드롬 수준의 인기를 구가했다.
김희선은 예능과도 친숙한 배우로 'SBS 인기가요'를 시작으로 '화신 - 마음을 지배하는 자' '토크몬' 등의 진행자로 맹활약했다.
김희선은 지난해에도 동네친구 번개 프로젝트를 표방한 '밥이나 한잔해'의 MC로 시청자들과 만났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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