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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육성재, 미래가 기대되는 배우” 김지훈 극찬(귀궁)[인터뷰②]

온카뱅크관리자

2025-06-11 17: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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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지훈. 빅픽처이앤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11/sportskhan/20250611170339357gqkk.jpg" data-org-width="1100" dmcf-mid="qz2YCyZwD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1/sportskhan/20250611170339357gqk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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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훈. 빅픽처이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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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a44fc87da2fdcea40f25c7f3ed46d895b57e38fa2a56337f7a3e282b46e5597" dmcf-pid="K5uCEOvaw3" dmcf-ptype="general"><br><br>배우 김지훈이 함께 연기한 육성재를 극찬했다.<br><br>11일 오후 서울 강남구 한 카페에서 SBS 금토드라마 ‘귀궁’ 종영을 기념한 라운드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김지훈은 육성재에 대해 “매우 성실한 배우”라고 강조하며, “순발력과 유연성 모두 뛰어나다. 서로 친해지고 존경심이 쌓이다 보니 아이디어도 자연스럽게 샘솟았다”며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br><br>이어 그는 “현장에서 무언가를 바꾸는 게 쉽지 않은데, 육성재는 스폰지처럼 빨아들여 자기 것으로 잘 소화한다.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배우”라며 아낌없는 칭찬을 보냈다.<br><br>한편 김지훈이 출연한 ‘귀궁’은 영매의 운명을 거부하는 무녀 여리와, 여리의 첫사랑 윤갑의 몸에 깃든 이무기 강철이, 그리고 왕가에 원한을 품은 팔척귀가 얽히며 벌어지는 판타지 드라마다. 김지훈은 문무를 겸비한 천재 군주 이정 역을 맡아 극의 중심을 이끌었다.<br><br>서형우 온라인기자 wnstjr1402@kyunghyang.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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