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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眞' 김용빈, 왕자 지킬까… '善' 손빈아, "이 시간만 기다렸다" ('사콜세븐')

온카뱅크관리자

2025-06-11 15:3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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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 CHOSUN '사랑의 콜센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11/SpoHankook/20250611153618634cfgg.jpg" data-org-width="600" dmcf-mid="Fk0ZlY1mw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1/SpoHankook/20250611153618634cfg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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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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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 김용빈이 '미스터트롯3' 진 왕좌 사수에 돌입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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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12일 방송되는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이하 '사콜 세븐') 7회는 '다시 쓰는 순위 쟁탈전' 특집으로 꾸며진다. TOP7을 포함, '미스터트롯3' 준결승 진출자들이 기존 순위를 모두 떼고 새롭게 경쟁에 나선다. 실력자들의 대격돌이 펼쳐지는 목요일 밤, 한 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순위 대변동이 예고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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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경연 종료 이후 3개월 만에 치러지는 진(眞) 방어전에 김용빈 역시 긴장 어린 반응을 보인다. 그럼에도 김용빈은 본인이 왜 '미스터트롯3'의 최종 우승자인지를 증명하겠다는 각오로 무대에 오른다는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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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김용빈은 가장 신경 쓰이는 대결 상대로 선(善) 손빈아를 꼽는다. 김용빈의 견제 1순위 손빈아 역시 "이 시간만 기다렸다"라며 만만치 않은 기세로 응수해 진검승부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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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 CHOSUN '사랑의 콜센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11/SpoHankook/20250611153619986mmjf.jpg" data-org-width="600" dmcf-mid="0kIDLArRE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1/SpoHankook/20250611153619986mmj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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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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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MC 김성주에 따르면 "김용빈 잡아먹으려는 하이에나들이 득실득실하다"라고 표현할 정도로 이날 '사콜 세븐' 녹화장은 평소보다 한층 뜨거운 열기와 팽팽한 긴장감이 흘렀다는 전언이다. 김용빈이 '진'의 왕좌를 그대로 사수할 수 있을지, 순위의 대변동이 일어날지 귀추가 주목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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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한편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는 전화 및 홈페이지를 통해 사연과 신청곡을 접수할 수 있다. 사연이 접수되면 초특급 이벤트가 펼쳐진다. 트롯맨들의 진검승부가 펼쳐질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는 12일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p>
           <p> </p>
           <p>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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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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