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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혜정, ‘♥의사 남편’과 위자료 40억 이혼설 “끈 하나에 마음 바뀌어”

온카뱅크관리자

2025-06-11 15:2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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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o6iRLA8R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2524e567d2d385c78476c09dc249684e2b61b09bb856909a059e4f6478df25e" dmcf-pid="qgPneoc6e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요리연구가 이혜정. 유튜브 채널 'MBN Entertainment'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11/segye/20250611152649869mpsc.jpg" data-org-width="763" dmcf-mid="uMT1HF7vR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1/segye/20250611152649869mps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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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연구가 이혜정. 유튜브 채널 'MBN Entertainment' 캡처.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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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b1cb0e5d719255c811a3f3d000111d9235be2890cbe4b3de2213367fd2bb7c5e" dmcf-pid="BaQLdgkPnw" dmcf-ptype="general">
             
           <br> 요리연구가 이혜정이 남편 고민환과 이혼을 번복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div>
          <p contents-hash="dba56385f574d25469c200aa7a801c7cc9f9e391b2f8c81b6293fd463ceb9e67" dmcf-pid="bNxoJaEQnD" dmcf-ptype="general">지난 10일,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 187회가 방영된 가운데, 다음 주 예고편이 공개됐다. 해당 회차에서는 요리연구가 이혜정, 코미디언 이봉원, 가수 조현아가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자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7aa87ac97b71e4c2ee9b3df20bfeb2e34f5b4b91f7dcb59ad6e42d6e3f8a0fb1" dmcf-pid="KjMgiNDxeE"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 말미에는 이상민이 이혜정에게 이혼에 관해 질문했다. 그는 “남편 고민환에게 위자료로 40억원을 주고 이혼을 했다는 이야기가 돌던데 사실이냐”고 언급했다. 이에 이혜정은 “내가 직접 법원에서 이혼 서류를 다 작성했다”고 긍정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30769b5bf12fefd83010b9edac4604805c09e12388edc3b9b1fc4d533726e24" dmcf-pid="9ARanjwMM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혜정이 남편과 이혼설에 대해 해명했다.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11/segye/20250611152650189oart.jpg" data-org-width="1200" dmcf-mid="7sWFZ0qyR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1/segye/20250611152650189oar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혜정이 남편과 이혼설에 대해 해명했다.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cb2d6f48e9840cca91fd7d65feb0f7445b73024b80066e066507ad4e249f1eb" dmcf-pid="2ceNLArRJc" dmcf-ptype="general">
             
           <br> 이후 남편에게는 ‘도장만 찍으면 된다’고 통보한 상태. 그는 “남편과 가정법원 앞까지 갔는데 자동차에서 내리려는 순간 운동화 끈이 풀어졌다”고 회상했다. 당시 고민환은 ‘끈을 밟으면 넘어진다’며 직접 묶어줬다는 것.
          </div>
          <p contents-hash="e0a9bdd9d25cf7c35ba6a8a2e250178d7d05454052eead710dde8d51e78774d6" dmcf-pid="VkdjocmeRA" dmcf-ptype="general">이혜정은 “그 모습에 마음이 바뀌었다”며 이혼을 번복했다고 밝혔다. 이봉원은 “신발 끈 하나에 마음이 바뀐 거냐”고 놀라움을 표하기까지. 그는 “그렇게라도 인연은 이어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2c2ee62be7397cdfb15c849386f2f50259026ee873471c9b756db692aebba3cc" dmcf-pid="fEJAgksdej" dmcf-ptype="general">앞서 한편 이혜정은 1956년생으로, 4살 연상의 산부인과 전문의 고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그는 여러 방송을 통해 남편 고민환의 외도를 2번이나 목격했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p>
          <p contents-hash="37eaecf81fcefda45559bc1b877dcd16905ec4d9d2556b71f1d4ba7e843f34cb" dmcf-pid="4DicaEOJLN" dmcf-ptype="general">이혜정은 “대구에서 요리 교시 하며 돈을 많이 벌던 전성기 때 외도를 했다”며 “제가 과로로 병이 났는데 주사를 놔준다고 했다”고 전했다. 그는 “약속했던 시간보다 일찍 왔더니 어떤 여자가 아파트 문 앞에 서 있었던 것이 외도의 시작이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289c28992b7dc708156eebe83815a5ad55172c31fe4a73f1960e3fb6f123edc4" dmcf-pid="8wnkNDIina" dmcf-ptype="general">이후 이들은 MBN 예능 프로그램 ‘한 번쯤 이혼할 결심’에 출연해 가상 이혼을 겪기도 했다. 이혜정은 “다시 잘살아 볼 결심으로 노력 중이다”라고 부부 관계 회복에 대해 언급하면서도 “남편의 코골이가 심해 합방은 죽어도 못 하겠다”고 의사를 밝혔다.</p>
          <p contents-hash="cf5bf11a1502eebf45a0d9b001a12d2e63be4565a7478e36f5bccf7e0fdf75f4" dmcf-pid="6MbPfxiBig" dmcf-ptype="general">박가연 온라인 뉴스 기자 gpy19@segye.com</p>
          <p contents-hash="6b72193a33c2c1d958c54567cbc80b0fe989870f377d3d5d67983140f645cda2" dmcf-pid="PRKQ4Mnbio" dmcf-ptype="general">박가연 온라인 뉴스 기자 gpy19@segye.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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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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