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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선우은숙 친언니 강제추행’ 유영재 2심 선고기일 7월로 연기

온카뱅크관리자

2025-06-11 14:4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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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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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3025b09e0f42ac8694b51c01f1aeae89e7ba60d6576017f675a6c4316933edd" dmcf-pid="67Sa16e7T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선우은숙, 유영재 (출처: 스타잇엔터테인먼트, 경인방송)"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11/bntnews/20250611144403389pvwp.jpg" data-org-width="540" dmcf-mid="4Jj8IpBWC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1/bntnews/20250611144403389pvw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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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우은숙, 유영재 (출처: 스타잇엔터테인먼트, 경인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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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7dc3e4c1cea3eff4c4f741f9a00b701b0e04effd94fe060ed89fe6277efde717" dmcf-pid="PzvNtPdzhz" dmcf-ptype="general">
           <br>배우 선우은숙 친언니 강제추행 혐의를 받는 방송인 유영재에 대한 항소심 선고가 연기됐다.
          </div>
          <p contents-hash="0d3e099dab82e6d7f9f1897c44525b716cb727e28b92663096e53a64f75cc299" dmcf-pid="QqTjFQJqS7" dmcf-ptype="general">11일 수원고등법원 제2-3형사부(나)에 따르면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친족관계에의한강제추행) 혐의로 구속된 유영재에 대한 항소심 선고를 7월로 연기했다.</p>
          <p contents-hash="a81ac583197d37a6a47c2e0dbc4ae8e50d674f6bb60a5c623b9983c9cd4dc974" dmcf-pid="xByA3xiBTu" dmcf-ptype="general">앞서 검찰은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 유영재에 대해 1심과 마찬가지로 징역 5년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p>
          <p contents-hash="b7ce615f59fd5c7434c53772c4077733cab429bedf7f3e305b842ebfe3f159de" dmcf-pid="ywxUayZwCU" dmcf-ptype="general">1심 재판부는 지난 1월 23일 유영재에게 징역 2년 6월 및 40시간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기관에 5년간 취업 제한을 선고했다. 불구속 상태로 재판받던 유영재는 1심 선고 직후 법정 구속됐다.</p>
          <p contents-hash="1d6e170dcd650c184b3814341bba5f61b78b8cbcfd208e05a69437ddf6e1a059" dmcf-pid="WrMuNW5rvp" dmcf-ptype="general">유영재 변호인은 최후 변론에서 “피고인은 이 사건으로 법정 구속돼 수감생활을 하게 됐고, 중대한 범죄라는 것을 알게 됐다”며 “피해자에게 사죄하는 마음으로 하루하루 살고 있다. 피해 회복에 힘쓰도록 하겠다”며 재판부에 선처를 호소했다.</p>
          <p contents-hash="2f72269fd2f58732d509aafcc482eb3d620b8538a709c695d5d01eadbec07d93" dmcf-pid="YmR7jY1mS0" dmcf-ptype="general">유영재 역시 최후 진술에서 “고통스러워하고 있을 피해자에게 머리 숙여 깊이 사과드린다. 교도소에서 많이 반성했다”고 말했으나 이튿날 사실오인·법리 오해·양형부당을 이유로 항소했다. 검찰도 양형부당을 이유로 항소장을 제출했다.</p>
          <p contents-hash="f3bfd1f1aa20a1b34a6ac27af51bbd56df65128a878c6c72b5a6724f1c786acc" dmcf-pid="GsezAGtsC3" dmcf-ptype="general">한편 유영재는 선우은숙과 2022년 결혼했으나 1년 6개월 만인 지난해 4월 이혼했다. 이후 선우은숙은 유영재의 삼혼, A씨 성추행 의혹 등을 폭로하며 혼인취소 소송을 제기했으나, 법원은 두 사람이 이미 이혼해 소송을 진행할 이유가 없다고 판단해 각하했다.</p>
          <p contents-hash="e1c48197e5091f012192003e79eb44746a7bd7722a86060b989ddb7fb5be4788" dmcf-pid="HOdqcHFOSF" dmcf-ptype="general">정혜진 기자 <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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