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
전날 RM·뷔 이어 만기전역
'대체복무' 슈가, 21일 소집해제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과 정국이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방탄소년단 지민과 정국(사진=SNS)
지민과 정국은 오늘(11일) 경기도 모처에서 1년 6개월 간의 군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한다.
앞서 지민과 정국은 2023년 12월 동반입대해 육군 5사단에서 복무를 해왔다.
평소 요리를 좋아하는 정국은 취사병으로 근무 중인 사실이 알려지면서 주목받기도 했다. 정국은 팬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밥 잘 짓고 있다”고 근황을 알리기도 했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진, 제이홉, RM과 뷔에 이어 지민과 정국까지 여섯 멤버가 군 복무를 마치게 됐다. 대체복무 중인 슈가는 오는 21일 소집해제 될 예정이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