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희가 제작진과 함께 여행을 떠났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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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정선희의 개인 채널에는 '여행 첫 날 제작진만 집에 가라고 한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정선희는 직접 운전대를 잡고 제작진과 여행을 떠났다.

정선희는 "진짜 깜짝 놀랄 거다. 난 촌년이다. 계속 돈만 벌고 정작 돈은 남이 다 썼다. 불쌍하지 않냐"고 털어놨다.

정선희는 "나 햄스터다 거의. 집순이라 거의 잘 안 다니고 여행도 여행 프로를 본다. 그런데 대리만족이 안 돼서 술이 는다. 너무 여행 가고 싶었는데 여행 얘기를 하니까 소름"이라며 콘텐츠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제작진이 "기도빨이 좋다"고 하자 정선희는 "불쌍한 일을 당해서 그런지 그다음부터 기도빨이 좋아졌다. 내 기도를 첫 번째로 들어주시는 것 같다"고 했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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