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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주화 눈물 "사고로 떠난 오빠, 안치된 곳에 母 움막 짓고 살아" [건강한 집2] [별별TV]

온카뱅크관리자

2025-06-10 21: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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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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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8e307b7a023edd3722708ad9c41ab56854b4e7e3eff75857affb70b113849f5" dmcf-pid="Yn49fQJqm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주화/사진=TV조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10/starnews/20250610210413594wvsg.jpg" data-org-width="560" dmcf-mid="QQOwslYcm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0/starnews/20250610210413594wvs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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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주화/사진=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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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주화가 사고로 세상을 떠난 친오빠를 언급했다. 
          </div>
          <p contents-hash="a038c6d0820efd8384864d9cbffcf4483a73d9d3ce01169c6ee660674cd26c23" dmcf-pid="Ho6V8Mnbmq" dmcf-ptype="general">10일 방송된 TV조선 교양 프로그램 '건강한 집2'에서는 배우 이주화가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fed94181eba8caa3b80d904dcc51f96d25c6f5e6e605577c1dcd9b4623cbd2b6" dmcf-pid="XgPf6RLKEz" dmcf-ptype="general">이날 이주화는 '건강한 집2'에 출연한 이유를 밝혔다. 그는 "2년 전쯤 제게 큰 시련이 찾아왔다. 바로 사랑하는 엄마가 치매 진단을 받았다. 어느 날부터 자꾸 같은 말을 반복하시고 말씀도 제대로 못 하셨다. 뭔가 이상하단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20dcca6ad4c0abafec1a92b7ef255453dacd53a67cb84de0ed1f053ff54b2c59" dmcf-pid="Z7HyG1UlD7" dmcf-ptype="general">그는 "친오빠가 세상을 일찍 떠났다. 그런데 오빠를 안치한 곳을 엄마가 잊어버렸다. 그래서 엄마와 병원을 찾았더니 치매 초기였다"며 "'엄마가 치매일 리 없는데, 왜 이런 일이 생겼을까' 하면서 받아들이기 쉽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07ddaa76d7b3a8c9bee8b34fe785c20ea3e55ba93111922fee361a5284a69eb7" dmcf-pid="5zXWHtuSwu" dmcf-ptype="general">이후 VCR을 통해 이주화의 집이 공개됐다. 그곳에서 이주화는 아버지, 어머니와 생활하고 있었다. </p>
          <p contents-hash="9ba1e49ed0d43a428ff4bcaed28bc768733c9dca2afbea559f8cf1244c8050f8" dmcf-pid="1qZYXF7vmU" dmcf-ptype="general">이주화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오빠가 사고로 돌아가셨다. 자식을 먼저 앞세운다는 게 얼마나 큰 고통이냐"며 "(어머니가) 크게 울고 싶은데 울 수가 없으셨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6946cb4abe5ae27676cd85dfafe6265217f5100103530711afafa93111de1b77" dmcf-pid="tB5GZ3zTIp" dmcf-ptype="general">이어 "절 가까이에 (오빠를 안치했는데 어머니가) 움막을 짓고 거기서 몇 달을 살았다"며 "거기를 다시 모시고 간 적이 있는데 엄마가 '여기 왜 왔어?' '여기 어디야'라고 하더라. 그때 엄마가 치매인 걸 알았다. 눈물이 정말 많이 났다"고 말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9ab0d223552366c93d553b13f8efb4409311111b4800b4b52af627129ea7535" dmcf-pid="Fb1H50qyE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주화/사진=TV조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10/starnews/20250610210415021hgos.jpg" data-org-width="560" dmcf-mid="xKx8Qdg2s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0/starnews/20250610210415021hgo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주화/사진=TV조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c716e2e4cdf04c9f5532b982e938bef9ff2264cfb39df31ff1fa0afc74f69fc" dmcf-pid="3KtX1pBWs3" dmcf-ptype="general">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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