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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라미란, 50세에 39살짜리 아들이라니.."이제 그만할때 됐다"(살롱드립2)

온카뱅크관리자

2025-06-10 18:4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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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aIdUBf5a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dfd638d3ab29faecf2da8cc33f6135247f376691bb1a79cec718611db8304f9" dmcf-pid="pv3sMiNfN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10/poctan/20250610184050539qllc.jpg" data-org-width="624" dmcf-mid="3K3sMiNfN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0/poctan/20250610184050539qll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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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cf1506a29725c9c3d819c53b245baf1631e0a22f14169bb18dbe286de8a41f8" dmcf-pid="UT0ORnj4go" dmcf-ptype="general">[OSEN=김나연 기자] 배우 라미란이 안재홍의 '어머니' 호칭에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p>
          <p contents-hash="ff8ba42ac6a9ecca11591940e0e48f8de3df0189f265e6dc482b993e43faa71c" dmcf-pid="uypIeLA8oL" dmcf-ptype="general">10일 'TEO' 채널에는 "어머니? 누나? 애매하긴 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살롱드립2'에는 영화 '하이파이브'로 돌아온 배우 라미란, 안재홍이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121e225e7cdc55d9c011d8d83ffa097332a1fd6cc0f1db2c58bd57161bdc0556" dmcf-pid="7WUCdoc6kn" dmcf-ptype="general">장도연은 "두분은 호칭을 안재홍씨가 라미란씨를 어머니라 했다가 누나라 했다가 선생님이라 했다 선배님이라 하지 않나"라고 물었고, 라미란은 "궁금한게 있는게 핸드폰에 나 뭐라고 저장돼있어? 어머니라고 돼있는건 아니지?"라고 궁금해 했다.</p>
          <p contents-hash="acafa1ae6f92dc488cd6b81d9f77ca932f94b5a0629525c9593a5d60db969f81" dmcf-pid="zYuhJgkPAi" dmcf-ptype="general">이에 장도연은 "연상연하 커플보는것 같다"고 웃음을 터뜨렸고, 안재홍은 "왜 이렇게 둘러대야 할 것 같죠?"라며 "핸드폰에는 아마 '라미란 선배님'이라고 돼있을거다. 처음 저장했을때"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1e1de2f948b88fcc08e3ebb750669418d45849b29713c6e00271f69221320fc5" dmcf-pid="qG7liaEQgJ" dmcf-ptype="general">그러자 라미란은 "거리감 느껴지게"라면서도 "들으시는 분 입장에선 괜찮냐. 자꾸 어머니라고 하면 너무 장성한 아들이니까"라고 묻자 "이제 그만할때도 되지 않았나"라고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87f90b75dcf6d361973c16af4755c1e83d3a2ed680547aa456a69e9e55cc8a36" dmcf-pid="BHzSnNDxNd" dmcf-ptype="general">그는 "처음 몇년은 문자할때도 '오마니'라고 온다. '어 그래 아들' 대꾸 해주고. 근데 그게 5년 7년 계속 가는데"라고 말했고, 안재홍은 "10년정도 됐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a9d0f5b6e241056e3ae8770f6965a789b2b37cb4f84a4c909289387e098492b" dmcf-pid="bXqvLjwMAe" dmcf-ptype="general">라미란은 "저희 ('응답하라1998') 가족 단톡방이 아직 있다. (김)성균이는 아버지고. (안재홍은) 아들이고 저희는 어머니 아버지가 됐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5c234bcb1a9ce3235a1bab8cb7195c1ebde4de67e85239f839b83a406270c24c" dmcf-pid="KZBToArRAR" dmcf-ptype="general">그러자 장도연은 "두분이 '하이파이브' 캐스팅됐을때 사적으로 연락 했었냐"라고 물었고, 라미란은 "그전에도 만나서 밥먹고 술도 먹고 해서 같이 한다 하니까 '잘됐다' 이랬다"고 10년째 이어지고 있는 인연을 전했다.</p>
          <p contents-hash="c347e43ad0e3807d8ab78bf3f8d59fda5cf14d9c0bd6a76d046fd909dc934b00" dmcf-pid="95bygcmeaM" dmcf-ptype="general">/delight_me@osen.co.kr</p>
          <p contents-hash="4c09361e1c4e328351c906fd4eb1ddb7b000a44f41dc16b0426217f4b177ed67" dmcf-pid="21KWaksdkx" dmcf-ptype="general">[사진] 살롱드립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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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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