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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우즈 첫 미니앨범 '이그니션' 선공개 싱글의 캐릭터 필름. 제공|큐브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팀 이름을 변경하고 새로운 활동에 나선 보이그룹 나우즈(NOWZ)가 아이들 우기와 함께한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지난 9일 공식 채널을 통해 나우즈(현빈, 윤, 연우, 진혁, 시윤) 첫 미니 앨범 '이그니션' 선공개 싱글 캐릭터 필름을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우기의 토끼 캐릭터인 '끼기'가 막대사탕을 휘두르자 다채로운 색으로 빛나는 다섯 보석이 나우즈 멤버들을 상징하는 원숭이(현빈), 강아지(윤), 공룡(연우), 곰(진혁), 여우(시윤) 캐릭터로 변신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큐브엔터테인먼트 직속 선배인 우기와 후배 그룹 나우즈의 특별한 만남이 예고되며 나우즈의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우기는 그동안 아이들에서 '아임 더 트렌드' '로스트' '자이언트' '어린 어른' '라스트 포에버' 등과 최근 발매한 아이들 8번째 미니 앨범 '위 아' 수록곡 '러브 티즈'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특히 지난해 4월 발매한 첫 번째 솔로 미니앨범 'YUQ1'를 통해 뛰어난 싱어송라이팅 능력과 매력을 입증했던 만큼 새로운 시작에 나서는 나우즈를 지원사격하는 우기가 어떤 시너지를 만들어낼지 관심을 끈다.
나우즈는 첫 번째 미니 앨범 '이그니션'에 앞서 오는 17일 선공개 싱글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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