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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우리영화' 남궁민 "전여빈 연기에 깜짝…좋은 에너지 받았다" [MD현장]

온카뱅크관리자

2025-06-10 14:5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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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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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c5d178f0eb626b4a89ced71372eddcaee2a1528ea54d4a1b35803395e96beec" dmcf-pid="YQliMhWAv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새 금토드라마 ‘우리영화’ 배우 남궁민/마이데일리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10/mydaily/20250610145440308kfea.jpg" data-org-width="640" dmcf-mid="xTj2qNDxS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0/mydaily/20250610145440308kfe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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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새 금토드라마 ‘우리영화’ 배우 남궁민/마이데일리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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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066870eb0e4f8f471f6de0b6908b73ad77764e36ca4a1f0b2b8cf9471f87cd8" dmcf-pid="GxSnRlYcWO"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배우 남궁민이 전여빈과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p>
          <p contents-hash="dca1efa7cdde1f3e79dcb4fbeaa2490ef988647a00a5d483cc6894dd21efa832" dmcf-pid="HMvLeSGkTs" dmcf-ptype="general">10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SBS 새 금토드라마 '우리영화'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배우 남궁민, 전여빈. 이설, 서현우, 이정흠 PD가 참석했다.</p>
          <p contents-hash="a434be6a27baae72539e3e8aa3de1efe3bdb3dd8b20cc7321e404bef2b141e46" dmcf-pid="XRTodvHEWm" dmcf-ptype="general">오는 13일 첫 방송되는 '우리영화'는 다음이 없는 영화감독 이제하(남궁민)와 오늘이 마지막인 배우 이다음(전여빈)의 내일로 미룰 수 없는 사랑 이야기를 그렸다. 남궁민은 거장 이두영의 아들이자 영화감독 이제하 역을 맡았다. 아버지의 영화 '하얀사랑' 리메이크 제안을 받고 시한부 자문으로 이다음을 만나게 된다.</p>
          <p contents-hash="61ae3f075913f380c11e8dcd714e29dfe6df64c6c809fdc0386ae21cd8df2437" dmcf-pid="ZeygJTXDSr" dmcf-ptype="general">특히 '천원짜리 변호사' 이후 3년 만의 SBS 복귀작으로 눈길을 끈다. 남궁민은 "후회 없이 최선을 다했다. 특별한 마음으로 임했다기 보다는 전여빈 씨와의 호흡을 말씀드리고 싶다"고 말문을 열었다.</p>
          <p contents-hash="3988c50d889b2cb5461b8cbc67958f5f8c4752d49b9835ab56256353f9d90b17" dmcf-pid="5dWaiyZwlw" dmcf-ptype="general">이어 "여빈 씨와의 로맨스는 현실적이고 과장되지 않았다. 그 안에서 느껴지는 슬픔과 사랑을 조금의 과장됨도 없이 섬세하게 표현하려고 했다"며 "파트너가 너무 중요한데, 여빈 씨와 처음 작업을 하면서 깜짝 놀랐다. 늘 열심히 해줘서 좋은 에너지를 받은 것 같다. 연기가 아니라 진짜 사랑하듯이 자연스럽게 나왔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p>
          <p contents-hash="f9d646a8b5836f6d50d84492f267f2285df7fe0b77e8cae60820fff3ca88af3d" dmcf-pid="1JYNnW5rlD" dmcf-ptype="general">SBS 새 금토드라마 '우리영화'는 오는 13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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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우리영화' 남궁민 "전여빈, 서로 정말 사랑하듯 연기" [TD현장] [오리진] 1억년 전 대식가 초식 공룡, 소화 비결은 ‘장내 미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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