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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우리영화' 전여빈 "남궁민 너무 존경…사랑하는 마음 저절로 나와" [MD현장]

온카뱅크관리자

2025-06-10 14:4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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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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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6e21c4858f02db1cbee210d60e5db4e073230a9d014ebe01517ef93dc3c9ffe" dmcf-pid="H31qIqVZv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새 금토드라마 ‘우리영화’ 배우 전여빈/마이데일리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10/mydaily/20250610144450142dvrx.jpg" data-org-width="640" dmcf-mid="Yy9M5Mnbh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0/mydaily/20250610144450142dvr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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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새 금토드라마 ‘우리영화’ 배우 전여빈/마이데일리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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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b3b374b865c61ad262ad5a76eea6bb40b3aff97f719ae682cab6b52d156e148" dmcf-pid="X0tBCBf5v0"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배우 전여빈이 남궁민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dca1efa7cdde1f3e79dcb4fbeaa2490ef988647a00a5d483cc6894dd21efa832" dmcf-pid="ZpFbhb41h3" dmcf-ptype="general">10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SBS 새 금토드라마 '우리영화'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배우 남궁민, 전여빈. 이설, 서현우, 이정흠 PD가 참석했다.</p>
          <p contents-hash="2f3401b27987a1e4d995ddf886d04d24e2f4b6c07184274df5ef24f03467b8f4" dmcf-pid="5U3KlK8tyF" dmcf-ptype="general">오는 13일 첫 방송되는 '우리영화'는 다음이 없는 영화감독 이제하(남궁민)와 오늘이 마지막인 배우 이다음(전여빈)의 내일로 미룰 수 없는 사랑 이야기를 그렸다.</p>
          <p contents-hash="af7b5f8e0bbe4631d2a9f1676ac6a6a8d49e80994fd110ffa2c89fa477302f6f" dmcf-pid="11XumuKGTt" dmcf-ptype="general">전여빈은 '우리영화'를 통해 남궁민과 첫 호흡을 맞췄다. 전여빈은 "선배님은 3사에서 대상도 받으셨고, 보통이 아니시지 않나. 후배로서 선배에 대한 존경심이 있었다"고 운을 뗐다.</p>
          <p contents-hash="c94d04c3bc9d30faffd0a2c5709164b35f5d1e40e43d1b50051fb354c9d8c4a1" dmcf-pid="ttZ7s79HS1" dmcf-ptype="general">이어 "'조작'이란 작품 이후 이정흠 PD님과 선배님이 만난다는 이야기를 듣고 궁금해지더라. 대본을 읽게 됐는데 이제하라는 역할에 선배님이 그려졌다. 이제하의 눈빛이 상상이 가고 그걸 두 눈으로 보고 싶어졌다. 또 PD님의 멜로 연출이 신선할 것 같았다. 지금껏 보지 못했던 다른 결의 멜로가 완성될 것 같아서 설레는 마음으로 현장에 갔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p>
          <p contents-hash="f9c4c477811556d1a24a22c4856f85b6070bdf9c5e1b10978cd7fa3f62df611c" dmcf-pid="FF5zOz2Xv5" dmcf-ptype="general">또 전여빈은 "역시나 두 분은 이미 신뢰 관계가 형성되어 있더라. 저 혼자 갖고 있던 존경심 때문인지 이제하를 사랑하는 마음이 자연스럽게 우러났다. 선배님이 그 마음을 귀엽게 봐주시더라. 상대 배우로서 평등하고 존중해주셨다. 헷갈려하거나 자신감 없어 할 때는 부둥켜안아 주듯 해주셨다. 억지스러움 없이 감정이 쌓였다. 어느 순간 '서로에게 깊어져 있구나' 생각 들었다"고 존경심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e7fd4f81705d7148f2881a6654c34c09f95d0a323e1a6a80a1bd92ecf3c19c9d" dmcf-pid="331qIqVZyZ" dmcf-ptype="general">SBS 새 금토드라마 '우리영화'는 오는 13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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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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