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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장신영, 고3 아들 걱정 부른 연기 복귀 “엄마 감 떨어진 거 아니지?” (손트라)

온카뱅크관리자

2025-06-10 12:5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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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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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eca46e149b630530499bd4cebc6c8512f19157ee653e8e934fdadccdc674de3" dmcf-pid="y9dwY3zTa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부터 장신영, 손태진 (사진=MBC 표준FM ‘손태진의 트로트 라디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10/newsen/20250610125015530goqd.jpg" data-org-width="877" dmcf-mid="QXhFVRLKc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0/newsen/20250610125015530goq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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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장신영, 손태진 (사진=MBC 표준FM ‘손태진의 트로트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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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e996eef441a8a26d3e7c569c71a25d53cd9dc0a374e8b99ba316c8c7da3f45b" dmcf-pid="W2JrG0qyAR" dmcf-ptype="general"> [뉴스엔 장예솔 기자]</p>
          <p contents-hash="dd23c4027bf37884a644ea4fd296224abc1188fffbb731daddeea01a4d8f2c5b" dmcf-pid="YVimHpBWoM" dmcf-ptype="general">배우 장신영이 드라마를 본 아들의 반응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1b1d3a26efa657cf48ac2e8cd5242df97fe9823712f62f03e846ec333e1f6c85" dmcf-pid="GfnsXUbYcx" dmcf-ptype="general">6월 10일 방송된 MBC 표준FM '손태진의 트로트 라디오'에는 MBC 새 일일드라마 '태양을 삼킨 여자'의 장신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863f1c61a1998aed5e06a26bc5d6fbb35a21b76a7b3b001443931f88f6073e14" dmcf-pid="H4LOZuKGAQ" dmcf-ptype="general">지난 9일 첫 방송한 '태양을 삼킨 여자'는 피해자가 가해자로 둔갑한 세상, 하나뿐인 딸의 이름으로 재벌가에 맞선 한 여자의 처절한 복수극을 그린 드라마.</p>
          <p contents-hash="c264c95ee188c13111b5d161b93989b8c0a7c8faa410c33d2e0652f766bd28f5" dmcf-pid="X8oI579HgP" dmcf-ptype="general">3년 만에 연기 복귀한 장신영은 아들로부터 "엄마 감 떨어진 거 아니지?"라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아무래도 오랜만에 드라마를 하다 보니 아이한테 '엄마 드디어 드라마 한다'라고 자랑 아닌 자랑을 했다. 아들이 긴장을 좀 풀어주려고 그런 우스갯소리를 한 것 같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c3ff651fbfb8e26bfdf9525d8fed88bf80786e0fbdb26ea9100eb4cb5a31529a" dmcf-pid="Z6gC1z2Xo6" dmcf-ptype="general">첫 방송을 본 아들의 반응을 묻자 장신영은 "아들이 고3이다. 학원에서 열심히 공부할 시간이라 안타깝게 본방사수는 못 했다고 하더라. 그래도 '축하합니다' 이러면서 폭죽 이모티콘을 보내줬다"고 미소를 지었다. </p>
          <p contents-hash="aa5704fe479692323194e9ae8a4b0a8617b9e8119d0f7c20d4e5a550a79c8f39" dmcf-pid="5PahtqVZc8" dmcf-ptype="general">뉴스엔 장예솔 imyesol@</p>
          <p contents-hash="ae89f78949801ec40a960b0479f5c7e49f04b634e440bb39647e2cc581c004dd" dmcf-pid="1QNlFBf5j4"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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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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