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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솔비 재능기부 영화 ‘종이 울리는 순간’ 서울국제환경영화제 대상

온카뱅크관리자

2025-06-10 11:2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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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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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2d10c43d00ff28631d4506c298be43b46f268e086a97d10bdc487b538e6158a" dmcf-pid="3oGsfeo9u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겸 화가 솔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10/ned/20250610112618566qbyq.png" data-org-width="1029" dmcf-mid="tAOaU2P30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0/ned/20250610112618566qbyq.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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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겸 화가 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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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7c74ce3e238777b3a9af395386659c421a7d785a598658094cd96c46ef4fbdd" dmcf-pid="0gHO4dg2u4"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가수 겸 화가 솔비가 내레이션으로 재능 기부한 영화 ‘종이 울리는 순간’이 서울국제환경영화제에서 대상을 받았다.</p>
          <p contents-hash="b57b626bb244b6eb906ef81228133e5cfc857643f72b960608b75e5b38f16cfd" dmcf-pid="paXI8JaVuf" dmcf-ptype="general">뉴스1에 따르면, 영화 ‘종이 울리는 순간’은 지난 8일 열린 제22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 한국경쟁부문 대상을 받았다.</p>
          <p contents-hash="27ecd8d593ff8301cf3bf93f6f0f5c1bb13bf12a70c0c6db5516b3bf1c6d2301" dmcf-pid="UNZC6iNfFV" dmcf-ptype="general">이 영화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위해 훼손된 가리왕산과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을 대비하며 벌어지는 자연 파괴 문제를 비교한 작품이다. ‘올림픽은 자연과 공존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하는 영화다.</p>
          <p contents-hash="01b902b693465ffe75c1f3c1394f50efc88e566f4bc7649757a319d8be0eeafc" dmcf-pid="uj5hPnj4z2" dmcf-ptype="general">솔비는 이 작품에 재능기부로 내레이션에 참여했다. ‘종이 울리는 순간’을 작업한 김주영, 소헤일리 코메일 감독이 솔비와 인연이 있기 때문. 김주영, 소헤일리 코메일 감독은 솔비의 미술 작업을 주제로 한 다큐멘터리 ‘페인팅 스루 페인’(Painting Through Pain)을 연출한 바 있다. 이 작품 역시 미국 누욕 페스티벌 TV&amp;필름 어워즈에서 은상을 받았다.</p>
          <p contents-hash="301b24b443ecac9de84e838cf7bce92ab928dd73463335dda96baee8d73e6741" dmcf-pid="7v23AOvaF9" dmcf-ptype="general">김주영 감독은 “솔비가 흔쾌히 내레이션을 수락해 줘 감사하다”라며 “솔비의 목소리를 통해 가리왕산의 소중함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어 뜻깊다”고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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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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