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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크레이지 리치 코리안' 전현무 “나도 처음엔 '국뽕 프로' 오해”

온카뱅크관리자

2025-06-10 10:5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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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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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인 전현무. KBS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10/JTBC/20250610105458135vepp.jpg" data-org-width="560" dmcf-mid="5FiaMgkPI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0/JTBC/20250610105458135vep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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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인 전현무.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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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인 전현무가 KBS 2TV 예능프로그램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에 대한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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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10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KBS 별관에서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창수 PD와 방송인 전현무, 박세리 감독, 배우 지예은과 첫 회 게스트로 나선 첼로연주가 겸 지휘자 장한나가 참석했다. 유튜버 곽튜브는 스케줄 관계로 불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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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전현무는 허름한 스튜디오 바닥에 앉아서 진행한 첫 촬영을 돌이키며 “그날 무려 6시간 앉아서 촬영했다. 대퇴골이 나갈 뻔했다. 박세리 감독도 당황스러웠을 거다. 이런 식으로 '원톱 도라이'가 바로 이창수 PD다. 하지만 그런 감성이 있어서 이런 프로그램이 만들어 졌을 것이다. 우리한텐 럭서리하게 옷을 입어 달라고 말해 놓고 허름한 스튜디오에서 앉아서 이렇게 촬영하는 사람이 어디 있겠나”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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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이어 “사실 처음에는 기획 내용을 듣고 '국뽕 프로' 아닌가 오해했다. 그런데 아니더라. 지루할 수 있는 내용을 유쾌하게 재미있게 풀어냈다. 신선한 충격을 줄 것 같다. 일요일 예능 판도를 바꿀 것이라 자신한다”며 프로그램을 향한 애착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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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SBS '미운 우리 새끼' 등 강력한 경쟁자들과 마주하는 소감에 대해서는 “경쟁 자체가 쉽진 않지만, 단 하나 믿는 건 색깔이 독특하다는 거다. 아예 다른 내용으로 간다. 신선한 콘텐트를 바라는 분들이 봐주실 거라 믿는다. 시청률은 처음부터 대박은 안 나겠지만 분명 쭉쭉 올라가는 우상향일 것이다. 안 그래도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기안84도 얼마 전에 우리 프로그램 얘기를 하더라. 원래 그렇게 말하는 친구가 아닌데 견제하는 걸 봐서 만만치 않은 콘텐트라 자신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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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15일 밤 9시 20분 첫 방송하는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은 다양한 분야에서 본업에 미쳐 성공을 이룬 'K-피플'들을 직접 찾아가 그들의 삶과 철학과 열정을 조명하는 휴먼 리얼리티 예능이다. 본업에 대한 광기 어린 열정과 몰입을 통해 세계 무대를 사로잡은 한국인들의 이야기를 밀도 있게 그려낸다. 
           <br>
           <br> 유지혜 엔터뉴스팀 기자 yu.jihye1@hll.kr 
           <br> 사진=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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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전현무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 뻔한 '국뽕' 예능 아니다" [TD현장] 국산 AI반도체 딥엑스, NASA 화성 탐사용 소프트웨어와 결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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