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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학래 子' 김동영, 김나희와 맞선 실패…"시부모 코미디언이라 부담"(사랑꾼0 [TV캡처]

온카뱅크관리자

2025-06-09 23: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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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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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a13e421232f99b4e5061e9daf52d015db09a97c8f8cef8e8a5d12462001459b" dmcf-pid="BjJu9fxpg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조선의 사랑꾼 이용식 / 사진=TV조선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09/sportstoday/20250609232111505sjyg.jpg" data-org-width="600" dmcf-mid="zc65Uz2Xc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09/sportstoday/20250609232111505sjy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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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의 사랑꾼 이용식 / 사진=TV조선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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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aecea05b920c2322fe4c9ef3d8b6b385ea113aeea54cc806449f5b1e7d935bc" dmcf-pid="bAi724MUkQ"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조선의 사랑꾼' 김학래, 임미숙 아들 김동영이 소개팅 후 속마음을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6e82901eaffbb299307058a1bf239c08b092f420779d8031faa8f600312be71e" dmcf-pid="KcnzV8RuoP" dmcf-ptype="general">9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김학래, 임미숙 부부의 아들 김동영과 김나희의 소개팅 결과가 공개됐다.</p>
          <p contents-hash="14fa45ee9c9713b9c735708bf827f1104d7d999ecf224d8ec75d7f8ec5b16a14" dmcf-pid="9kLqf6e7a6" dmcf-ptype="general">이날 이용식은 아들 소개팅에 나타난 김학래, 임미숙에게 "화면으로 볼 때 나대고 있는 모습을 보니까. 그때는 예비 시어머니의 모습도 보여줬어야 했는데 맞선 성공시키려는 욕망 때문에 동물적인 감각이 나왔다"며 아쉬워했다. </p>
          <p contents-hash="0ef744530137655fc3a36cebcddbf473d2466f24563c8f3eab6a9de0cec84a13" dmcf-pid="2EoB4PdzA8" dmcf-ptype="general">이어 "나희는 시부모님이 코미디언이라 부담스러웠다더라. 그게 제일 컸다"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848ee41eaf5f5bf4d99074c6556a3538bf16fd15dacc2de2118442d4845538cd" dmcf-pid="VPKy5F7va4" dmcf-ptype="general">김학래는 "그럴 수는 있다. 코미디언 직속 선배고"라고 하자 임미숙은 "같은 코미디언이라 편하게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구나. 동영이는 차인 거다"라고 얘기했다. </p>
          <p contents-hash="fe02a0fb2287ce30a5130a62604446686c81d31399e31a86b39166f5d9000b5a" dmcf-pid="fQ9W13zTAf" dmcf-ptype="general">이후 이용식은 소개팅 후 속마음을 듣기 위해 김동영과 통화를 했다. </p>
          <p contents-hash="f065d00d476ec479d8517fd1e94368ed35beb2b55ead3345151e14a67a9f944d" dmcf-pid="4x2Yt0qyjV" dmcf-ptype="general">김동영은 "너무 좋은 분들을 연결시켜 주셨지만 어색하기도 하고 어렵다는 생각을 했다"고 고백했다. 이에 이용식이 "방송 보고 파악을 해봤는데 결혼할 생각은 있니 없니"라고 물었다. </p>
          <p contents-hash="06326dd5684f6ca9464f6397bf905e87e376da60cacf7dcb80bdc40ab8dfee4b" dmcf-pid="8MVGFpBWc2" dmcf-ptype="general">잠시 고민한 김동영은 "결혼보다는 연애를 해보고 싶다. 근데 좋은 사람이 있다면 결혼까지 갈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dc12d43f4a12192096830da6fc1216eb43db11b6d6cee67b1a569bbb0b3f4bf7" dmcf-pid="6RfH3UbYk9"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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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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