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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고우리, 1원 단위로 정산하는 男에 '경악'…"사랑이 그만큼이 아니다"(연참)

온카뱅크관리자

2025-06-09 10:4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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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d4TMaEQE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bfa2dddff36c91faf058402cf75cb0a7dba85cd4d5b3b588ab58078b0b52604" dmcf-pid="7i6WejwMD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09/SpoChosun/20250609104423754lvsi.jpg" data-org-width="700" dmcf-mid="FRO2CHFOO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09/SpoChosun/20250609104423754lvs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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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c0cac68b412372e77876a474428a7ad9f6ea7f60ad8e6ffb79f52a2260b1c92" dmcf-pid="znPYdArRwI"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나는 이 남자 못 만날 것 같다."</p>
          <p contents-hash="d4760a073442a98d4fc01d7508b716cd0d3238f4204d13f2b9babc01dc4f3730" dmcf-pid="qLQGJcmerO" dmcf-ptype="general">9일 오후 6시 '연애의 참견 남과 여' 1-2회에는 데이트 비용을 1원 단위까지 정산하는 남자 친구 때문에 고민이라는 여성의 이야기가 공개된다.</p>
          <p contents-hash="a17026786984c5c2a73309abb4da8d6faa35f2a15be3a7e6de002725a07fe862" dmcf-pid="BoxHiksdss" dmcf-ptype="general">사연자의 남자 친구는 "오래 만나려면 정산을 잘해야 한다"는 입장으로, 10원도 5원으로 나눠서 낼 정도로 모든 데이트 비용을 반반으로 나누어 정산한다고 한다. </p>
          <p contents-hash="857986a9a45db755567cc60bb00c781353f68f920746c027f56e12001dda0588" dmcf-pid="bgMXnEOJDm" dmcf-ptype="general">여행 중 개인용품을 두고 온 사연자가 "내가 계산할 테니 같이 사자"고 제안했지만, 남자 친구는 "개인 물품은 함께 장본 것과 분리해야 한다"며 물건을 나눴다고 한다. 남자 친구의 태도에 화가 난 사연자는 본인이 다 계산하고 나왔다고 전한다. 여행 끝나고 집에 돌아오자, 남자 친구는 전체 금액에서 개인용품 가격을 뺀 나머지의 절반을 보냈다고.</p>
          <p contents-hash="9fe68816e4398966f2e3218c1203a7734289f91f768137a375918506740486cb" dmcf-pid="KaRZLDIirr" dmcf-ptype="general">사연자는 나름의 현실적인 대안을 제안했으나, 남자 친구가 단호하게 거절했다고 이야기한다. 이에 '오래 만나기 위해서'라는 이유로 칼 같이 정산하던 남자 친구가 사실 다른 속마음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고.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42fa1d1c914b7845ac1059424e2f34e9b132e5870cfea2e241c728d52103269" dmcf-pid="9Ne5owCnD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09/SpoChosun/20250609104424053epzz.jpg" data-org-width="700" dmcf-mid="3gVI4JaVD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09/SpoChosun/20250609104424053epz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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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09/SpoChosun/20250609104424261prmp.jpg" data-org-width="700" dmcf-mid="0S8lPLA8s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09/SpoChosun/20250609104424261prm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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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09/SpoChosun/20250609104424462psyu.jpg" data-org-width="700" dmcf-mid="pm6WejwME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09/SpoChosun/20250609104424462psy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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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59dda3548845a1cc3790371708d322605787593ac33928abfff4ed51027ec97" dmcf-pid="fYI6TtuSEk" dmcf-ptype="general"> 그럼에도 역시나 얼굴을 보면 좋아서 이별 결심을 번번이 접었다며, "배우 정해인을 닮은 남자 친구의 얼굴 때문에 실패했다"고 털어놓는다.</p>
          <p contents-hash="20a5b9b3dcdf7a5f7e8491ba17d2f9c83d7088e5bbd191a80174ebfd8356b823" dmcf-pid="4GCPyF7vwc" dmcf-ptype="general">해당 사연에 대해 김민정은 분노하며 "나는 이 남자 못 만날 것 같다"며 단호한 태도를 보이고, 고우리 또한 "이 남자는 사랑이 그만큼이 아니다"며 일침한다.</p>
          <p contents-hash="3081f1b1403174a7bedea51da0651fb86ca17429c3eb127e0de56e7d77802c58" dmcf-pid="8HhQW3zTwA" dmcf-ptype="general">서효림은 "남자의 사랑은, 마음은 시간과 돈에 비례한다"고 언급하며 자신의 과거 연애 경험을 바탕으로 현실적인 조언을 전한다<br>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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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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