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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제임스 건 감독 ‘슈퍼맨’, 7월 9일 국내 개봉 확정

온카뱅크관리자

2025-06-09 09:2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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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7de4760d9822b6deeba0626c1da64d69ac54648356ec1386ddff83e9c70461b" dmcf-pid="pFxFtArRl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워너브라더스코리아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09/ilgansports/20250609092704042nuih.jpg" data-org-width="800" dmcf-mid="39gbBITNT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09/ilgansports/20250609092704042nui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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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워너브라더스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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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임스 건 감독이 연출과 각본을 맡은 ‘슈퍼맨’이 올여름 국내 관객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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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배급사 워너브라더스코리아는 영화 ‘슈퍼맨’이 오는 7월 9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고 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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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슈퍼맨’은 DC의 새로운 시작과 함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슈퍼 히어로 ‘슈퍼맨’의 가슴 뛰는 여정을 담은 영화다.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부터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까지 독보적 연출로 영화 팬들을 사로잡은 제임스 건 감독이 DC 스튜디오의 새로운 수장으로 부임하며 새롭게 연출과 각본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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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타이틀롤 슈퍼맨은 영화 ‘트위스터스’, 넷플릭스 시리즈 ‘하우스 오브 카드’, ‘더 폴리티션’ 등에 출연해 깊은 인상을 남긴 신예 배우 데이비드 코런스웻이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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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슈퍼맨의 연인 로이스 레인 역은 골든 글로브부터 크리틱스 초이스까지 유수 시상식에서 수상을 거머쥔 레이첼 브로스나한, 슈퍼맨의 숙적으로 등장할 렉스 루터 역은 ‘엑스맨’ 시리즈부터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내가 죽기를 바라는 자들’ 등 다양한 작품을 오가며 명품 연기를 선보인 니콜라스 홀트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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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앞서 영화는 지난해 12월 티저 예고편 공개 직후 단 하루 만에 무려 2억 5000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티저 예고편 역시 공개 첫날 무려 100만 개 이상의 소셜 게시물이 확산됐는데, 이는 워너브러더스와 DC 역사상 가장 많은 조회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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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제임스 건 감독 역시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이 같은 사실을 공유하며 “모두 여러분 덕분이고 무엇보다 7월에 여러분들과 함께 이 영화를 함께할 수 있어서 기쁘다”란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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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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