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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105kg' 윤정수, '김숙♥구본승'에 자극 "지방 흡입 후 배 딱딱해져..다이어트 결심"

온카뱅크관리자

2025-06-09 08:4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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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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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6b9af4b0b31fec73a7e9f0ce7ae84a5354e7826f2ae67d878036ab55d5823190" dmcf-pid="Pamw1jwMwP"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한해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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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쥬비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09/starnews/20250609084446813jrfe.jpg" data-org-width="750" dmcf-mid="fuKqn0qys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09/starnews/20250609084446813jrf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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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쥬비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09/starnews/20250609084448163zbke.jpg" data-org-width="690" dmcf-mid="4EnJCQJqs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09/starnews/20250609084448163zbk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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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쥬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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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개그맨 윤정수가 105kg의 체중을 공개하고 인생 마지막 다이어트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div>
          <p contents-hash="4380324cc28bdbfd5bf7af873005c6b4e82ee1eeaf1925a2ef507541a0ee81b7" dmcf-pid="Wwvl7mlowf" dmcf-ptype="general">과거 다이어트 주사와 지방 흡입 등 다양한 다이어트를 해 봤지만 효과가 있는 건 그때뿐 요요가 오고 오히려 체중이 더 늘었다고 전하며 "지방 흡입 후에 배가 너무 딱딱해지고 딱딱해진 배가 장기를 눌러 숨쉬기가 힘들 정도로 어려움이 있다"고 전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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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정수아저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09/starnews/20250609084449735bnqc.jpg" data-org-width="1200" dmcf-mid="84lCUwCnI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09/starnews/20250609084449735bnq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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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정수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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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d4c4535450af025b19de9fe3c9af0df444cd25cc69c9282e4f992546840223c3" dmcf-pid="GmyvqOvar2" dmcf-ptype="general">
           <br>평소 자다가 일어나서 다시 자고 밥보다 나초가 살이 덜 찐다는 생각에 하루 한 봉지 이상 나초를 먹는가 하면 배달 음식으로 끼니를 때우는 등 잘못된 식생활 습관 때문에 체중이 무려 105kg까지 늘어난 윤정수는 "나이가 들고 살이 찌면서 점점 이성을 만날 기회도 줄고 진짜 아저씨가 되는 것 같다. 살을 빼고 아저씨에서 오빠로 거듭나고 싶다"라며 인생 마지막 다이어트로 쥬비스다이어트를 선택했다고 전했다.
          </div>
          <p contents-hash="916c6154e44cef8894ad684a6ecc65cf3b1a11352282c01f780eedd2afd61a4d" dmcf-pid="HsWTBITNr9" dmcf-ptype="general">혼자 산 지 35년째 남은 건 체중뿐이라며 답답한 마음에 사주를 보러 간 윤정수는 "내년부터 연애 쪽으로 많이 풀린다. 이미 여자가 들어와 있다. 3년 안에 연애, 결혼, 안정 모든 것이 이루어질 것이다"라는 사주풀이에 놀라며 "살이 조금씩 빠지기 시작하면 확 좋아질 거다. 살 빼면 너무 잘생겨질 거다"라는 말에 "정확하게 짚으셨다"라고 말해 어떤 걸 정확하게 짚었다고 말한 건지에 대해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p>
          <p contents-hash="2c48202c9f21851fe5dc174a14652c20538030d77f9d864242858b96e17ee35c" dmcf-pid="XOYybCyjsK" dmcf-ptype="general">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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