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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미지의 서울' 유유진, 박보영에 선전포고 "박진영까진 안 뺏겨"[별별TV]

온카뱅크관리자

2025-06-08 22: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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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oxm5aEQOF">
          <div contents-hash="b3b4b273999d0b27ef43da07d447ea206e9eb3ce648aa1af938acb1d581b822c" dmcf-pid="fGCuMX3Irt"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45a07b432e9f26c91ee508be5cd7e451f0b3a00c7a9af75e405192d3bb31407" dmcf-pid="4Hh7RZ0Cw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미지의 서울' 방송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08/starnews/20250608221500638zqww.jpg" data-org-width="1200" dmcf-mid="9oTqd1UlO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08/starnews/20250608221500638zqw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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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미지의 서울'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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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7f9bd5fb1a37b5aadfd1a0e73596de492e3c6b0fdbb2026c69a57f610077002e" dmcf-pid="8Xlze5phs5" dmcf-ptype="general">
           배우 유유진이 박보영에게 박진영을 향한 마음을 먼저 고백하며 미묘한 긴장감을 일으켰다.
          </div>
          <p contents-hash="9781c614620d7a7de92d23336f091b794edb7afc706b0b5d1dab684ac491fb12" dmcf-pid="6ZSqd1UlOZ" dmcf-ptype="general">8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 6회에서는 박지윤(유유진 분)이 유미지(박보영 분)에게 이호수(박진영 분)를 향한 감정을 솔직하게 털어놓는 장면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5b197e9156e0cf81a7c88d894ffeeeca2bf26274f74b5811db664f365a5f7505" dmcf-pid="P5vBJtuSIX" dmcf-ptype="general">이날 지윤은 미지를 향해 "넌 호수 어떻게 생각해? 관심 있냐고"라고 조심스레 물었다. 이어 "나 호수랑 잘 해보고 싶어졌거든. 그래도 되나 해서"라며 본격적으로 속내를 드러냈다.</p>
          <p contents-hash="daea7ad722e12a6828dddfc137b583356cdfe8f9eb49e102cbc9649b8226cd39" dmcf-pid="Q1TbiF7vEH" dmcf-ptype="general">뜻밖의 질문에 당황한 미지가 "잘해보든 말든 그걸 왜 나한테 물어"라고 반응하자, 지윤은 "알잖아. 우리 맨날 겹치는 거. 대학도, 직장도. 항상 내가 간절히 바라는 건 미래 네가 이뤘잖아. 난 그렇게 애써도 못 들어간 공사. 넌 마지못해 들어갔잖아. 고시 접자마자. 내가 등 안 떠밀었으면 거기 지원했겠어? 네가?"라고 그간 쌓였던 감정을 차분히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39ea5f6cc7d2674db42d87271dc5ccb8e3aa3532f7c3319520dd5882b336892" dmcf-pid="xtyKn3zTm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미지의 서울' 방송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08/starnews/20250608221501017giml.jpg" data-org-width="1200" dmcf-mid="2ofjTeo9m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08/starnews/20250608221501017gim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미지의 서울'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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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805ddc4f4e951298eae7e49f52e49f3e92766fd8faec2b25f847ff13cffa99b7" dmcf-pid="yoxm5aEQOY" dmcf-ptype="general">
           이어 지윤은 자신이 제이카드의 계약직임을 밝히며"이상하게 미래 너한텐 말하기가 싫더라. 나도 너처럼 잘 산다, 괜찮은 척 하고 싶었다. 다 열등감이지 뭐"라고 고백한 뒤, "아무튼 그래서 이번엔 미리 침 발라 놓는 것. 호수까진 뺏기기 싫거든"이라며 이호수를 향한 마음을 공식 선언했다.
          </div>
          <p contents-hash="c5632057f749f8083250728d5abf3aa99cd1ba1548efe88a1e3f58eda5c29b0b" dmcf-pid="WgMs1NDxIW"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지윤은 "처음엔 변호사라서 관심이 갔는데 뭐랄까, 보기엔 세상 냉정하고 무심한데 의외로 물렁하고, 맘 약하고, 서툴고, 그리고 생각보다 되게…"라고 말끝을 흐리자, 미지가 대신 "바보 같지"라고 받아쳤다.</p>
          <p contents-hash="21955f6e1c00f08df671a864af7478d7efe810515aa67a3cb3a88e1f3cfce5a2" dmcf-pid="YaROtjwMEy" dmcf-ptype="general">이에 지윤은 "어, 바보 같애. 애가 순해 빠져가지고. 애가 알수록 모르겠어. 그래서 더 알고 싶어. 호수 속에 뭐가 들었나"라며 깊어지는 감정을 숨기지 않았다.</p>
          <p contents-hash="95b4f3e6cbc03fbabca32fa4a7a53509875508ba956726474109afbab2b60868" dmcf-pid="GNeIFArROT" dmcf-ptype="general">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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