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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제니 ‘루비’ 美잡지 ‘2025년 최고앨범’ 꼽혀

온카뱅크관리자

2025-06-08 21:27:5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66개 선정… K팝 가수 중 유일</st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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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aa8b30b4693774c17adbd01afa2dc8ed52d2f4643b0a5e95689f2e58b9de1c3" dmcf-pid="Ko3DopBWe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08/segye/20250608212756726ytym.jpg" data-org-width="1200" dmcf-mid="B6Zjd1UlM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08/segye/20250608212756726yty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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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랙핑크 멤버 제니의 첫 솔로 정규 앨범 ‘루비’(사진)가 미국 음악잡지 롤링스톤이 선정한 올해 최고의 앨범에 포함됐다. 8일 대중음악계에 따르면 ‘루비’는 롤링스톤이 최근 발표한 ‘지금까지 나온 2025년 최고의 앨범들’에 선정된 66개 음반 중 K팝 가수로는 유일하게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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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76097b8698e89e5789742ddff1de66f4bfb51c2c30c2eaf0821d40ec2b64c7d" dmcf-pid="2aprauKGnQ" dmcf-ptype="general">롤링스톤은 “2000년대와 2010년대 리듬앤블루스 중심의 팝 음악을 지배했던 아이디어를 흥미로운 방식으로 새롭게 재해석했다”고 ‘루비’를 평가했다. 이 앨범에 영감을 준 아티스트가 있다면 바베이도스 출신 팝스타 ‘리애나’라면서 “제니는 캔디 코팅 팝 리듬앤블루스의 중심을 장악하는 인상적인 능력을 지녔을 뿐만 아니라, 2016년 명반 ‘안티’에서 리애나가 보여준 자기 성찰의 2세대를 연상시키는 순간들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87f55914fad74aefdcb6c887927f412860c0378b6f260b7473fdd3993b30488a" dmcf-pid="VNUmN79HnP" dmcf-ptype="general">‘루비’는 미국 매체 컴플렉스에서도 ‘2025년 최고의 앨범’으로 꼽힌 바 있다. 1995년 창간한 미국 대중음악 평론 전문지 ‘피치포크’에서도 10점 만점에 비교적 높은 점수인 평점 7.1점을 받았다.</p>
          <p contents-hash="ff6fe5c5464fa2f260d6496ca43c24ce8da5bb558926fc0492aa5216cad484ed" dmcf-pid="fczIcBf5J6" dmcf-ptype="general">박성준 선임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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