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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굿보이' 박보검·김소현·이상이·허성태·태원석, 완전체 출격

온카뱅크관리자

2025-06-08 19:3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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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rLsWMnbh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1491a46b6b25c1c8a75061a022b5d2d9118109530a3fc0cc31eda718dc3d3b3" dmcf-pid="umoOYRLKy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JTBC 주말극 '굿보이'가 8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사진=SLL, 스튜디오앤뉴,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제공) 2025.06.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08/newsis/20250608193907013drzi.jpg" data-org-width="720" dmcf-mid="pCQjO2P3h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08/newsis/20250608193907013drz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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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JTBC 주말극 '굿보이'가 8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사진=SLL, 스튜디오앤뉴,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제공) 2025.06.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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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d8eb040b495eb9b3df08cff906cf2437b221d699a95e80af05503db4c964530" dmcf-pid="7sgIGeo9lG"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굿보이' 박보검, 김소현, 이상이, 허성태, 태원석이 '굿벤져스'로 뭉친다.</p>
          <p contents-hash="7dc1c02743e1c9b7e641f3cbaed4c250602286bcea8fb4e50b6e8a9bb2ffec54" dmcf-pid="zOaCHdg2CY" dmcf-ptype="general">JTBC 주말극 '굿보이' 지난 방송에서 드디어 메달리스트 특채로 구성된 강력특수팀이 완전체를 이뤘다. 경찰청 홍보 요정으로만 이용되는 현실에 분노한 '사격 천재' 지한나(김소현)는 과감히 사직서를 날렸지만, 이를 회수했다. </p>
          <p contents-hash="ccc04db7ef50a3ffe2165fd2337ec068795909cb071538ea53f02de7b7881f6a" dmcf-pid="qINhXJaVvW" dmcf-ptype="general">윤동주(박보검)가 자살로 종결된 후배 이경일(이정하)의 억울한 죽음의 진실을 밝혀내기 위해 쫓고 있는 금장 시계가 결정적 계기가 됐다. 경찰이었던 아버지 유품에도 동일한 시계가 있었다는 사실에, 처음으로 그 죽음에 의문을 품게 된 것.</p>
          <p contents-hash="345ea2658bd71ae86ee93bbc392369f320c7c336fbbfdd628d37b40199ae5e71" dmcf-pid="BuGz8lYcWy" dmcf-ptype="general">강력특수팀 합류를 거절했던 김종현(이상이)은 청문감사담당관실 내부 감찰의 한계를 뼈저리게 느꼈다. 인성시 최대 범죄 조직인 '금토끼파' 소탕 작전부터 이경일 자살 사건까지, 지난 2주간 발생한 인성시 범죄 연관성을 조사, 경찰청 내부 정보 유출 가능성을 보고했지만 "조용히 지켜만 보라"는 지시만 돌아왔다. 게다가 누군가 전 여자친구인 지한나의 인사카드를 검색한 기록까지 발견하는 등 불안함을 감지했다. 김종현은 그 길로 강력특수팀에 제 발로 들어갔다.</p>
          <p contents-hash="bfe0c367b393ae606a568e4125b654532bee4dc99ade072cd602a9df3cf03503" dmcf-pid="b7Hq6SGkvT" dmcf-ptype="general">레슬링 동메달리스트 팀장 고만식(허성태)의 원대로, 복싱 금메달리스트 순경 윤동주, 사격 금메달리스트 경장 지한나, 펜싱 은메달리스트 경사 김종현, 그리고 원반던지기 동메달리스트 경장 신재홍(태원석)이 '원팀'으로 뭉쳤다. 의욕은 앞서고 성과는 부족한 '금쪽이' 팀으로 시작해 조판열(김응수) 청장이 뒷목을 잡게 하는 화끈한 이벤트도 펼쳤다. 이제 각자가 새롭게 각성하고 의지를 불태운 만큼 '굿벤져스'의 제대로 된 출격을 기대케 한 대목이었다.</p>
          <p contents-hash="78deb69a04df9ccbe1a7f1ec9a9c27593fdde5b7553af15c2c85c8b10d8af7ae" dmcf-pid="KzXBPvHETv" dmcf-ptype="general">8일 오후 10시30분 방송에서 '굿벤져스' 5인방은 첫 작전부터 정의 실현을 위해 한층 과감한 선택을 감행한다. </p>
          <p contents-hash="9b615b83eaeb13265c4c8bb56d1d5e0ef6c4d6c17848d2dc60ba257ab6b16528" dmcf-pid="9qZbQTXDyS" dmcf-ptype="general">일명 '몽키 작전'이라 명명된 이번 임무는 상식을 벗어난 방식이 관전 포인트라는 게 제작진의 설명이다. 여기서 첫 방송 전, 하이라이트 영상을 통해 공개된 "가끔 정의를 위해서는 나쁜 선택을 해야 할 때가 있다"는 고만식의 의미심장한 대사를 곱씹어 볼 필요가 있다.</p>
          <p contents-hash="71215a37e20f41889a02490388d53a62a1d31ee7ff6cef4bc5e11d0a3d6b1a3e" dmcf-pid="2B5KxyZwCl" dmcf-ptype="general">이날 제작진이 공개한 스틸컷에는 강력특수팀의 작전 수행이 담겼다. 각자 가장 잘하는 무기를 장착하고 타깃에 접근해 가는 이들의 이전과는 달라진 비장한 눈빛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p>
          <p contents-hash="c5213d4e0ca8728d4a27b8e9257c2dc57e981ab59999eb161d7ae04490e6baef" dmcf-pid="Vb19MW5rCh" dmcf-ptype="general">이번에는 '금쪽이' 불명예를 벗어던지고, 지난 3회 방송의 부제였던 '밀리언달러 베이비(뜻밖의 순간에 행운처럼 소중한 사람을 만난다는 뜻)'로 거듭날 수 있을지, 그 과정에서 '굿보이'만의 스타일리시한 액션이 어떻게 폭발할지, 짜릿한 팀플레이에 대한 기대가 모아진다.</p>
          <p contents-hash="f7610dd8f20084a1d03d677acb36a7afc88ea7981675a1e3febcf2773ec68b07" dmcf-pid="fKt2RY1mWC"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4회 본방송에서 강력특수팀이 생각지도 못했던 기상천외한 방식으로 작전에 돌입한다. 코믹함과 치열함을 넘나드는 '굿보이'만의 짜릿한 서사 속에 또 한 번 여러분의 오감을 화끈하게 자극할 액션의 정수가 펼쳐진다. 유쾌한 팀플레이와 순간순간의 선택이 만들어내는 긴장감을 함께 느껴주시길 바란다"고 청했다.</p>
          <p contents-hash="84ab3799d75fb568b1afe61fec2313557e83eef44063bda1f54dfc28dbc0b1d8" dmcf-pid="49FVeGtsWI"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snow@newsi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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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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