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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최정윤, ‘에르메스 잔’ 꺼내다 말고 멈췄다…“손님 줬다 깨지면 못 봐”

온카뱅크관리자

2025-06-08 18: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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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Zn7brhLWV">
          <p contents-hash="079894d4551597b2b22e2c76f3937de568b3558f63441e085fbe87514fe1e476" dmcf-pid="B5LzKmlov2" dmcf-ptype="general">배우 최정윤이 “손님도 안 준다”며 고가의 명품 잔에 얽힌 현실적인 고백을 전해 공감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08b404937400e1a81f86668cd484af1e4a7ac479067ea7c29569fd8c44e7a2af" dmcf-pid="b1oq9sSgW9" dmcf-ptype="general">5일 유튜브 채널 ‘투잡 뛰는 최정윤’에는 “최정윤 주방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최정윤은 직접 주방을 소개하며 그릇장 속 숨겨진 애장품들을 하나하나 꺼내 보였다.</p>
          <p contents-hash="8da7d438d4252b1ccb5d241e811b3c7d3d3d753c5fb65e5e87943515355aabf8" dmcf-pid="KtgB2OvaTK" dmcf-ptype="general">특히 시선을 끈 건 명품 브랜드 ‘에르메스’의 유리잔. 제작진이 “가장 비싼 잔이 어떤 거냐”고 묻자 최정윤은 “제가 돈 주고 산 건 아닌데, 이게 제일 비쌀 걸요?”라며 조심스레 에르메스 잔을 꺼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8f75fb4085c0b936fc7af0353578bf6d737220d18bb458d3ffb87bdf47f7be0" dmcf-pid="9FabVITNT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최정윤이 고가의 명품 잔에 얽힌 현실적인 고백을 전해 공감을 자아냈다. 사진=유튜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08/mksports/20250608183003949cwhx.jpg" data-org-width="500" dmcf-mid="phuxdHFOl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08/mksports/20250608183003949cwh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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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최정윤이 고가의 명품 잔에 얽힌 현실적인 고백을 전해 공감을 자아냈다. 사진=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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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contents-hash="8578ea7f4aa75f84ef82d9308857dcfaa71796b995da28312298acbc2e171929" dmcf-pid="23NKfCyjvB" dmcf-ptype="general">
           그는 “이거 꺼낼 때마다 진짜 무섭다. 소리 예쁘죠? 되게 묵직해요”라며 조심스럽게 잔을 들어 올렸다.
          </div>
          <p contents-hash="1bd5ca9dbc939518a230480f77ba471654669de98011c153cd97b648314e89a0" dmcf-pid="V0j94hWAvq" dmcf-ptype="general">이어 “이거 하나 깨졌어요. 그래서 짝짝이예요. 나도 안 써요. 손님 줬다가 또 깨지면, 그 친구 다시 보고 싶겠어요?”라고 웃픈 고백을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3d02a8963c91ee3ef74d122f1b8f92fde9fcf638ec80d843c0b9f5790a5b112" dmcf-pid="fpA28lYcy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최정윤이 고가의 명품 잔에 얽힌 현실적인 고백을 전해 공감을 자아냈다. 사진=유튜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08/mksports/20250608183005515hqab.jpg" data-org-width="500" dmcf-mid="ug6ZFgkPC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08/mksports/20250608183005515hqa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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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최정윤이 고가의 명품 잔에 얽힌 현실적인 고백을 전해 공감을 자아냈다. 사진=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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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d02fc274680503fa4d00973c243619f14fa7fae229652a1a630c096a7e33a03c" dmcf-pid="4UcV6SGkl7" dmcf-ptype="general">
           최정윤은 “내가 깨면 그냥 나를 원망하면 되는데, 누가 깨면 사다달라고 하기도 애매하잖아요. 그래서 그냥 아예 꺼내지도 않아요. 조명 밑에서 보기만 해도 예쁘잖아요. 그게 만족이에요”라며, 결국 “비싼 건 관상용”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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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최정윤이 고가의 명품 잔에 얽힌 현실적인 고백을 전해 공감을 자아냈다. 사진=유튜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08/mksports/20250608183006868hjhu.jpg" data-org-width="500" dmcf-mid="7w2WXJaVS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08/mksports/20250608183006868hjh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최정윤이 고가의 명품 잔에 얽힌 현실적인 고백을 전해 공감을 자아냈다. 사진=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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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f37c355c61f83e1061cbbd1b0706697e28172147d23b772597295ba78211c398" dmcf-pid="6a0mCfxpSU" dmcf-ptype="general">
           이날 영상 속 그는 직접 식기류를 정리하면서도 “이건 진짜 안 써요. 정말 아끼는 거예요”라며 여러 개의 고가 와인잔들도 하나씩 꺼내 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div>
          <p contents-hash="2e2a644c885d73e8083588b773ed2aa0a9f255ea64fab005d56db5764c5898d4" dmcf-pid="PNpsh4MUCp" dmcf-ptype="general">소탈하고 현실적인 그의 고백에 누리꾼들은 “명품 쓰는 법을 다시 배운다”, “공감 백배”, “생활 밀착형 최정윤 너무 매력적”이라는 반응을 보였다.</p>
          <p contents-hash="828ea7e4b7ee7e706db07f8502506ad550d24951dc813891252670183d52acbe" dmcf-pid="QjUOl8Ruv0" dmcf-ptype="general">[김승혜 MK스포츠 기자]</p>
          <p contents-hash="9ca2b76cee0efbea6b5c148b9a12d92a81bc49e7206b02cc929273f4e9c174d5" dmcf-pid="xAuIS6e7S3"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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