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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게 다 얼마야?” ‘재벌 3세와 이혼’ 최정윤, 에르메스 잔 공개 “손님와도 안꺼내”[핫피플]

온카뱅크관리자

2025-06-08 14: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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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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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90a3ca02324729e57865b85d68104a0d83ea7a214e081f5a50c0716a0308405" dmcf-pid="u470AiNfj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OSEN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08/poctan/20250608141118567qbmb.jpg" data-org-width="530" dmcf-mid="3yAbsArRa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08/poctan/20250608141118567qbm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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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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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2391e22b77f29adf570f5f3406ebae4b48714948dcc6429b425b6b1258901c9" dmcf-pid="78zpcnj4oo" dmcf-ptype="general">[OSEN=강서정 기자]  배우 최정윤이 집 안 깊숙한 곳에 숨겨뒀던 '명품 잔 컬렉션'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7fef68280c7816236974d038c9557a48112af5ac67df82fce0c64618e54e626f" dmcf-pid="z6qUkLA8aL" dmcf-ptype="general">지난 5일 유튜브 채널 ‘투잡뛰는 최정윤’에는 ‘주방에서 나온 신기한 그릇들? (최정윤 주방 최초공개 키친투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번 영상에서는 최정윤의 주방이 처음으로 공개되며, 그녀가 애지중지하는 식기들을 소개하는 시간이 마련됐다.</p>
          <p contents-hash="6a308856fb78d5af90945c5415e462fde4ca2b71c1edd1e8a6bd762c6274fa5d" dmcf-pid="qPBuEoc6an" dmcf-ptype="general">특히 이날 최정윤은 주방용품을 하나씩 꺼내 소개하던 중 “비싼 잔이 하나 있다. 에르메스 잔이다”라며 명품 잔을 꺼내 들어 관심을 집중시켰다. 제작진이 “가장 비싼 그릇이 뭐냐”고 묻자, 최정윤은 “제가 돈을 주고 산 건 아니지만, 아마도 이게 제일 비쌀 것 같다”고 답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54a368f3342deeb763b98364555f4068d822b61b015616633f3c0223b9b278b" dmcf-pid="BQb7DgkPg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08/poctan/20250608141118847dqgl.png" data-org-width="530" dmcf-mid="0n2vx2P3a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08/poctan/20250608141118847dqgl.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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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0cd2cce94f50926e3c5e5fbc506ce651ae4df36fcbd14765e3fdfbb8d141fbc" dmcf-pid="bxKzwaEQjJ" dmcf-ptype="general">이어 조심스럽게 에르메스 브랜드의 잔을 꺼내 든 최정윤은 “이거 꺼낼 때마다 무섭다. 깨질까 봐. 소리도 예쁘고 무게감도 굉장히 있다”며 제품의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이를 본 제작진도 “정말 예쁘다”며 감탄을 쏟아냈다.</p>
          <p contents-hash="b45aac5152bca7ed51169765b4a1a9488845a3820e85cee6480a2d079a30d5a5" dmcf-pid="KM9qrNDxgd" dmcf-ptype="general">최정윤은 “비싼 건 확실히 다르다”면서 또 다른 고급 와인잔들을 연이어 소개했다. “이것도 에르메스일 거다. 내가 아끼는 것들인데 너무 아껴서 색이 바랬다”며 “게다가 한 개가 깨져서 지금은 짝짝이”라고 안타까워했다.</p>
          <p contents-hash="fa46737093175451bf24817c77aeca39e964b00afdaae279d84f35ce1436969e" dmcf-pid="9R2BmjwMoe" dmcf-ptype="general">제작진이 “손님이 오면 꺼내느냐”고 묻자, 최정윤은 단호하게 “아니다. 손님에게도 안 준다. 나도 거의 안 쓴다”고 답했다. 이어 “내가 깨면 나 자신을 원망하면 되지만, 손님 대접하다 깨지면 그 사람을 다시 보고 싶지 않게 될 수도 있다”며 솔직한 속마음을 털어놨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384801d363a85bf9abcb37f86968f00352c6f447e34e723f3dd53882164f728" dmcf-pid="2AdxYCyjk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08/poctan/20250608141119257wxqr.png" data-org-width="530" dmcf-mid="pUvC8Bf5a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08/poctan/20250608141119257wxqr.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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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692addbdaf456ea6987bb5f5d05c3bec6697173b4a235617c5c7d46da478c40" dmcf-pid="VcJMGhWANM"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차라리 아예 꺼내지 말자고 다짐했다. 조명 아래 그림자도 예쁘고, 쓰지 않아도 바라보는 것만으로 만족한다. 그게 바로 이 잔들의 매력”이라며 관상용으로 즐긴다는 뜻도 덧붙였다.</p>
          <p contents-hash="b3c8879913d18286790391323dcfe2bb831641ab894ceacf577483719a15d7e1" dmcf-pid="fkiRHlYcAx" dmcf-ptype="general">명품 잔을 향한 애정과 소중하게 아끼는 마음이 고스란히 담긴 최정윤의 주방 투어는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공감을 동시에 안겼다. /kangsj@osen.co.kr</p>
          <p contents-hash="45eafe61745ff816d99b86a7b4f843aa834eaf3e2e8e392236d61051fb06176c" dmcf-pid="4EneXSGkaQ" dmcf-ptype="general">[사진] OSEN DB, 영상 캡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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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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