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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에이 민, 지아. 사진 | 지아 SNS
[스포츠서울 | 윤수경기자] 미쓰에이 멤버들이 민의 결혼식에 모였다.
민은 지난 7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했다. 결혼식은 신랑과 양가 가족들을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했다.
미쓰에이 멤버 지아는 7일 자신의 SNS 계정에 “너무 예쁘구~ 너무 섹시하구~ 너무 사랑스럽구~미녀! 결혼 진짜 축하해! 행복한 모습 보기 너무 좋구! 사랑해! 또 오래만이 JYP식구들 만나니까 너무 좋았어! 다들 행복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아가 미쓰에이 민과 함께 신부대기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미쓰에이 지아, 민, 페이. 사진 | 페이 SNS
같은 날 페이 역시 “우리 민영이 결혼 진심으로 축하해~♥ 쭉 행복하자 사랑해♥”라며 민의 결혼식 인증샷을 올렸다.
이날 미쓰에이 멤버 지아페이 외에도 2PM 장우영, 옥택연, 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예, 그룹 에프엑스 출신 엠버, 가수 브라이언, 박준형, 배우 태미 등이 참석해 결혼식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미쓰에이 민은 6월 7일 오후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사업가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지난 2018년 한 콘서트에서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진지한 만남을 이어왔고 2023년 4월 약혼 후 결실을 맺게 됐다. yoonssu@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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