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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예약 프리패스? 안돼" 윤남노, 뒷바라지해 준 형에게도 '엄격'

온카뱅크관리자

2025-06-08 01:3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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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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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4ca9c59657996d1582206e3f14d009cd3bbbe2e0a7498c4c6c25f8cd61413e1" dmcf-pid="GY9ZIb41l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윤남노 셰프가 가족도 예외없이 공정한 예약을 고집했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08/moneytoday/20250608013242418czkg.jpg" data-org-width="1200" dmcf-mid="xPHwiY1mS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08/moneytoday/20250608013242418czk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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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남노 셰프가 가족도 예외없이 공정한 예약을 고집했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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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be698ca5a4693bf63555ab43eb080a74cad840577af99598352d7403d8d06d9" dmcf-pid="HG25CK8tW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친 형 이야기를 하는 윤남노.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08/moneytoday/20250608013243753zqln.jpg" data-org-width="1200" dmcf-mid="yEcQzjwMv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08/moneytoday/20250608013243753zql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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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 형 이야기를 하는 윤남노.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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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edff111f17cd1025a663f817716eef0999cdcbeab66559e7e384aaa761c0ad7" dmcf-pid="XHV1h96FW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족에게도 얄짤없는 윤남노.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08/moneytoday/20250608013245041ncfi.jpg" data-org-width="1200" dmcf-mid="W9EMBcmeC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08/moneytoday/20250608013245041ncf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족에게도 얄짤없는 윤남노.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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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b12b27036787dfbe4cf00bbb9431b9d4e59f6fe13912439cd7519efe6a7942b" dmcf-pid="ZXftl2P3TX" dmcf-ptype="general">'식당 예약 양도'에 여러 차례 분노했던 윤남노 셰프가 가족도 예외 없이 공정한 예약을 고집했다.</p>
          <p contents-hash="d4af51bd21aa2c5511638c0168f0a0dc32709f33f96b313bce031733ae0ba07e" dmcf-pid="5Z4FSVQ0TH" dmcf-ptype="general">7일 방영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350회에서는 윤남노가 호주산 소고기 시식 행사에서 후배 셰프들과 고기를 굽는 모습이 그려졌다. </p>
          <p contents-hash="3387879b634797aa80d717ba08c6d61a570f3e1ee96bf597a80243c42c3fde30" dmcf-pid="1583vfxpSG" dmcf-ptype="general">이날 윤남노는 행사에 친형과 조카를 초대했다. 현재 해외 거주 중이지만 동생을 보기 위해 한국을 방문했던 찰나였다.</p>
          <p contents-hash="5fbcb59fb61ca6f3a5deb7cd10b421ba0f8789061a3260bd699875e57ffb4c6a" dmcf-pid="tLSNQhWAWY" dmcf-ptype="general">윤남노는 "형과 7살 터울이다. 형이 첫 직장 다니면서 제가 요리 배울 때 뒷바라지를 다 해줬다. 넉넉지 않은 시절이었다. 본인은 월급 20만 원만 썼다"고 말해 모두를 감동시켰다.</p>
          <p contents-hash="eddb3a06bdffecb6ff757d77072c0d13cff8683fe9f4d238788d53e11010275d" dmcf-pid="FovjxlYcWW" dmcf-ptype="general">전현무는 "지금 얼마나 뿌듯하실까. 형은 윤남노 식당도 프리패스겠다"고 물었다.</p>
          <p contents-hash="24bdc423f38d25d8964f6d106aacdf7f33342eba633ade6b0d05ae7c62406e0c" dmcf-pid="3gTAMSGkly" dmcf-ptype="general">하지만 윤남노는 단호하게 "그건 안된다. 예약은 공정하게 해야 한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1634f94ea616fd378f765dceef1e5a8d5c6bccde0259a2d17af9c07232cb3b4c" dmcf-pid="0aycRvHEhT" dmcf-ptype="general">이어 "형 그거 때문에 한 번 삐졌다. 형이 전화 와서 '친구랑 식당 한번 가려고 한다'고 했었는데 너무 바빠서 '안돼'하고 끊어버렸다. 일주일 동안 삐져서 나랑 말 안했다. 알고 보니 지인과의 자리에서 스피커폰으로 통화하고 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a39b0fca132af0646d579201fa8864ab401aaaf917d54fda4d57ece175c8d535" dmcf-pid="pNWkeTXDvv" dmcf-ptype="general">한편 윤남노는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에 출연하며 '요리하는 돌아이'로 이름을 알렸다. 유명세를 탄 이후 윤남노가 직접 운영하는 식당 예약이 어려워지자 중고거래 플랫폼에 비싼 양도글이 올라왔다. 이때 윤남노는 본인 SNS를 통해 강력하게 경고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606a1ea2a4395dbcf50e6e752839e14d8c03ca6d406223b96ba4cca0fb9e5040" dmcf-pid="UjYEdyZwCS" dmcf-ptype="general">김유진 기자 yourgenie@mt.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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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amp;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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