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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진영 아역, 데뷔 1주년에 'tvN 아들'로 우뚝…박윤호 "내가 봐도 내 눈 매력적" [인터뷰③]

온카뱅크관리자

2025-06-07 07:01:2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이소정의 스타캐처≫<br>방송계 반짝거리는 유망 스타 캐치해서 소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txschWAUi">
          <div contents-hash="5cee0b0524a430ae888d386119036464cc760b22988f925d4ac72bdbccf6be66" dmcf-pid="yoy9u4MUUJ" dmcf-ptype="general">
           [텐아시아=이소정 기자]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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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이닛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07/10asia/20250607070128773juer.jpg" data-org-width="1200" dmcf-mid="KRwwNOvaU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07/10asia/20250607070128773jue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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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닛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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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07/10asia/20250607070130056rwei.jpg" data-org-width="800" dmcf-mid="9UccLwCnF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07/10asia/20250607070130056rwe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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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rong>≪이소정의 스타캐처≫<br>방송계 반짝거리는 유망 스타들을 캐치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strong>
          </div>
          <hr class="line_divider" contents-hash="9a861f62cd77e9352ab430b258c1b28fd8beefc8f246ad8a97d146429c7dd6fb" dmcf-pid="HiSB02P3UM" dmcf-ptype="line">
          <div contents-hash="59ce626997e89600e6b7382b6653f9ef447d0a888646b4127445648fe9aa19b7" dmcf-pid="XnvbpVQ0zx" dmcf-ptype="general">
           <br><strong>"저도 깊은 인상을 가진 제 눈을 좋아해요. 그래서 연기할 때도 눈빛에 특히 신경을 많이 씁니다. 보시는 분들도 더 잘 느끼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눈에 많은 감정을 담으려고 노력해요."</strong>
           <br>
           <br>2023년 U+모바일tv 드라마 '밤이 되었습니다'로 데뷔한 2003년생 박윤호가 업계 신예로 떠오른 가운데, 자신만의 강점에 관해 이렇게 이야기했다. 스스로도 매력적이라고 느끼는 눈빛을 통해 감정을 전할 수 있는 연기를 발전시키고 있음을 강조했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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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e0dd62e0105326cbdd62fd2bec0f59b85c715031f844102bafb9a0925b5fd3f" dmcf-pid="ZLTKUfxp7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이닛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07/10asia/20250607070131346uaao.jpg" data-org-width="1200" dmcf-mid="2OxxVdg20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07/10asia/20250607070131346uaa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이닛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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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2f64c5ca8338a762fdef06d709f163f9450f9027ffa157e88a87e28fe3afd983" dmcf-pid="5oy9u4MU7P" dmcf-ptype="general">
           <br>그는 데뷔 1주년을 맞이하기까지 tvN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티빙 '스터디그룹', 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이하 '언슬전'), '미지의 서울'에 연이어 출연했다. CJ ENM 콘텐츠에 네 작품 연속으로 이름을 올린 셈이다. SNS상에서는 송강, 김우빈, 차학연, 육성재 등 공룡상 미남 배우들과 닮은 외모로도 주목받았다.
           <br>
           <br>박윤호는 JYP 자회사인 이닛 엔터테인먼트와 2월 전속 계약을 체결했고, 신생 기획사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으며 배우로서 필모그래피를 탄탄히 쌓고 있다. 지난달 7일 서울 중림동 텐아시아 사옥에서 만난 그는 "인생 첫 인터뷰"라며 수줍게 고백했고 "인터뷰가 송출되면 어머니께서 무척 좋아하실 것"이라며 귀엽게 웃어 보였다. 떨린다는 고백처럼 샤이한 면모도 엿보였지만, 진중하면서도 솔직한 매력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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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95b8787a0f7e0cbb9e99f3ccc75b94b8f32c5302dfedb9ba42a374a7830e10f" dmcf-pid="1gW278Ru7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이닛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07/10asia/20250607070132667wtuq.jpg" data-org-width="1200" dmcf-mid="VHjIESGk3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07/10asia/20250607070132667wtu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이닛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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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6b27567491b5bdb6bb87eca905dd909ca08cef2f2256cf7359eb2219e1029b74" dmcf-pid="taYVz6e7u8" dmcf-ptype="general">
           <br>그는 응시한 여러 오디션 중 '스터디그룹' 합격 소식이 가장 기뻤다고 말했다. 박윤호는 "역할이 정해지지 않은 상태에서 오디션을 봤다. 끝나고 나니 현우 캐릭터가 너무 하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이유를 묻자 "우선 외적으로 탈색 머리에 매력을 느꼈다. 한 번도 안 해봤기 때문에 새로울 것 같았다"고 답했다.
           <br>
           <br>이어 "당시 내가 21살이었는데, 캐릭터의 나이가 실제 나와 비슷한 만큼 내적으로도 친밀감이 느껴졌다. 너무 하고 싶었는데, 그만큼 걱정도 컸다. 합격 소식을 듣고 너무 기뻐서 그 자리에서 대본을 다 읽고, 웹툰도 3번 정주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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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152b0f565e48d16b014484d903707eb8abd9910e08789fe094eab2e5cc2ee23" dmcf-pid="FNGfqPdzz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이닛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07/10asia/20250607070134078wszq.jpg" data-org-width="1200" dmcf-mid="40y3HuKGp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07/10asia/20250607070134078wsz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이닛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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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박윤호는 '스터디그룹'을 통해 만난 황민현에 관한 에피소드도 들려줬다. 그는 "처음 뵀을 때 정말 신기했다. 내가 고등학교 다니던 시절 워너원 열풍이었다. 친구들 배경 화면이 대다수 황민현 선배님이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친구들 휴대폰 배경 화면에서만 보던 분이 액션 스쿨에서 몸을 풀고 계셨다. 그게 첫 만남인데, 잊을 수 없다"고 눈빛을 반짝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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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또한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한 그는 "고등학교 선배님이라는 인연도 있다. 그래서 초반엔 '그 선생님 잘 지내고 계시냐' 학교 이야기를 하면서 친해졌다. 너무 잘 챙겨주셔서 감사했다"고 미소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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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79baaef51892a597a2adcd7abfa453ccba74d04e6bc7a681e508b19f2478bf7" dmcf-pid="0cZ6KMnbz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박윤호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07/10asia/20250607070135613vhmj.jpg" data-org-width="1080" dmcf-mid="60OU5qVZu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07/10asia/20250607070135613vhm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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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박윤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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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3574fd20530d4e82b2b41cad794f6af8f8808aeb3fa40a9539c499886baea5d4" dmcf-pid="pk5P9RLKz2" dmcf-ptype="general">
           <br>극 중 쌍둥이 역할을 맡은 신수현과는 실제 쌍둥이라 해도 믿을 정도의 닮은 싱크로율로 화제가 됐다. 박윤호는 "감독님께서 의도적으로 닮은 사람을 뽑으려고 하셨던 건 아니라고 들었다. 뽑고 나니 우연히 닮은 배우가 모인 거였다. 만나기 전부터 기대를 안고 리딩 자리에 갔는데 진짜 닮았더라. 너무 신기했다"고 설명했다.
           <br>
           <br>이어 "수현 배우가 먼저 내 눈을 바라보더니 '너 눈 밑에 점이 있으니까, 나도 그 위치에 찍을게'라고 센스 있게 말해줘서 고마웠다. 그 한마디 덕분에 두 인물의 개성이 한층 더 살아난 것 같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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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973f03113ddac3a270f022596540b3e198155afc647ecebd63c1748e9d31066" dmcf-pid="UE1Q2eo93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이닛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07/10asia/20250607070137023uzrm.jpg" data-org-width="1200" dmcf-mid="QuuiQgkP7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07/10asia/20250607070137023uzr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이닛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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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contents-hash="897f316db15d25a9cf1f76ac692563d145a577fad230dca0e5d85e75f4a2457b" dmcf-pid="uDtxVdg2zK" dmcf-ptype="general">
           <br>박윤호는 만 22세로, 고등학교를 졸업한 지 3년이 지났지만 학원물에서 꾸준히 러브콜을 받고 있다. 실제 나이는 20대지만, 소년미를 자연스럽게 표현해내며 청춘물에 적합한 배우로 주목받고 있다. 그는 '언슬전'에서 하루아침에 아버지가 된 대학생 역할을 맡아 성인 연기도 자연스럽게 소화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다. 차기작으로는 '미지의 서울'에 캐스팅돼 박진영의 아역으로 다시 한번 교복을 입었다. 이 작품에서는 2년 전 '밤이 되었습니다'를 함께했던 이재인과 재회해 새로운 호흡을 맞췄다.
           <br>
           <br>10대와 20대 캐릭터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비주얼과 연기력, 그리고 청량한 에너지까지 겸비한 박윤호. 취재진이 실제로 마주한 그는 차분하면서도 싱그러운 분위기로 앞으로의 커리어를 더욱더 기대하게 했다.
           <br>
           <br>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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