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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초3 子 금쪽이, 할머니에 ‘엄마’ 호칭…오은영 “굉장히 큰 문제” 심각(금쪽같은)

온카뱅크관리자

2025-06-06 20:3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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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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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70e150ea8cc780b5bbded45b2126a5da99337d22a68a482cf111454144f84ef" dmcf-pid="uYRu3qVZk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새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06/newsen/20250606203026172isqu.jpg" data-org-width="818" dmcf-mid="0jA82QJqo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06/newsen/20250606203026172isq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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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새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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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새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06/newsen/20250606203026417sbev.jpg" data-org-width="640" dmcf-mid="p0CnegkPa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06/newsen/20250606203026417sbe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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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새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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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dec8f3e9c744f88164f31c2c02df557807baa4e3e75ef77a1b3d0cd87ed0251" dmcf-pid="zHdzpb41cW" dmcf-ptype="general"> [뉴스엔 김명미 기자]</p>
          <p contents-hash="e888d3e8c2b804f5d3f6b2cb580645e5870b3d07081dcacc7da746950e639bff" dmcf-pid="qXJqUK8tky" dmcf-ptype="general">금쪽이가 할머니를 '엄마'라고 부르는 이유는 뭘까.</p>
          <p contents-hash="889bb6497602b2f70f8bd2385c898905b6d67a3672a977c3e0b49a7eeb28e8d8" dmcf-pid="BZiBu96FoT" dmcf-ptype="general">6월 6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할머니를 엄마라 부르며 성장을 멈춘 초3 아들의 사연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8118ec05c11efbe8066d2958c4125f4ef76c4c79aaf4c2b2780169564558b822" dmcf-pid="b5nb72P3jv" dmcf-ptype="general">이날 스튜디오에는 초등학교 3학년 아들을 둔 엄마와 외할머니가 함께 등장했다. 모범생이었던 금쪽이는 3학년이 되면서부터 급격히 달라졌다. 할머니 없이는 아무것도 못하고, 마치 영유아처럼 행동하는 모습을 보인 것.</p>
          <p contents-hash="c7a216f695bbc5179bfd49d00d8b5dd5dc82b8158f0291c9457fa1d5dd7789bc" dmcf-pid="KAUlOTXDNS" dmcf-ptype="general">특히 엄마가 옆에 있음에도 불구, 할머니를 '엄마'라고 부르는 금쪽이의 모습에 패널들 모두 당황하고 말았다.</p>
          <p contents-hash="0db3faecbf47aa9ed61bdde080d9eed6bdec26efd7934f650f000b44393c1137" dmcf-pid="9cuSIyZwkl" dmcf-ptype="general">오은영 박사는 "할머니가 '엄마'가 아니라 '할머니'라는 걸 애가 모르겠나. 안다. 받아들이지 않는 거다"며 "이유가 있을 거다. 그 이유를 찾아봐야 될 것 같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380815ef0ba7f2f3f0ebb50a151be6c4ebe58de7e976a4603b42d99508aa1e97" dmcf-pid="2k7vCW5roh" dmcf-ptype="general">이어 "호칭의 혼동은 상당히 큰 문제가 된다. 소통에서 오해가 될 수 있다. 또 단지 호칭만의 문제가 아닌, 아이의 삶이 상당히 혼란스러울 수 있다. 이건 굉장히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p>
          <p contents-hash="16285a89d2c66fdb382e5a5e5d457fd97c8954fa850f582faa7243f0b26de2f0" dmcf-pid="VEzThY1moC"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할머니도 잘못된 걸 알고는 있지만 아이가 보이는 거부 반응을 감당 못해서 그냥 두는 면이 있다. 끝까지 교정 안 하면 (큰일 난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0d6570e4fe255139754dc4008ee652b212e7409096253327c7a4be0ab9abf961" dmcf-pid="fDqylGtsjI" dmcf-ptype="general">뉴스엔 김명미 mms2@</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4wBWSHFOkO"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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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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