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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오은영 "남편, 탈모 치료해 머리숱 부자"..시댁 '탈모 DNA' 깜짝 공개 [금쪽같은 내새끼]

온카뱅크관리자

2025-06-06 20:3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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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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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d3ccf5b2a93a8da69ab80d769511a7ff302661b5a35919199742b6344a4a0241" dmcf-pid="VHb7y5phEO"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정주 기자]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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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채널A '요즘육아-금쪽 같은 내새끼'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06/starnews/20250606203249983roty.jpg" data-org-width="560" dmcf-mid="KcM5svHEm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06/starnews/20250606203249983rot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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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채널A '요즘육아-금쪽 같은 내새끼'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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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육아 금쪽 같은 내새끼'에서 오은영 박사가 남성형 탈모를 겪었던 남편의 사연을 깜짝 공개했다. 
          </div>
          <p contents-hash="f020bb22d8d3f9c83c2ab7266b631d0aa339c8f2c7c0b5bb0837da3a8711cc44" dmcf-pid="852BGF7vOr" dmcf-ptype="general">6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금쪽 같은 내새끼'에서는 탈모로 고민하는 사춘기 아들을 둔 엄마에게 조언하는 오은영 박사의 모습이 그려졌다. </p>
          <p contents-hash="c0da78957e6006e85e84f6d4353be862a9b7d59fd843851bd6eac22cf6fbeb88" dmcf-pid="6Hb7y5phww" dmcf-ptype="general">이날 '금쪽 육아 고민 상담소'에는 15살 아들을 둔 엄마가 사춘기와 탈모로 고민하는 아들의 사연을 털어놨다. 그는 "아들이 탈모의 유전자가 외가라는 사실을 눈치채고 탈모약을 사달라고 시위 중"이라며 "아버지 때문에 대역죄인이 됐다"라고 고민을 털어놨다. </p>
          <div contents-hash="51a522d9c5a9187c605ffadf86a115636bf98ff1627da7724673c07774785a4f" dmcf-pid="PXKzW1UlmD" dmcf-ptype="general">
           이에 오은영 박사는 "탈모에는 다양한 이유가 있지만 남성형 탈모는 유전이 맞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남성형 탈모는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과 관련이 있는데, 15살은 남성형 탈모를 의심하기 보다는 다른 원인을 찾아봐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br>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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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채널A '요즘육아-금쪽 같은 내새끼'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06/starnews/20250606203251358rxtj.jpg" data-org-width="560" dmcf-mid="9XPft79Hs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06/starnews/20250606203251358rxt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채널A '요즘육아-금쪽 같은 내새끼'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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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b2028142c28d0958c1ee1044a1fe137ed44ec1accf65f86f9c141295ff171f40" dmcf-pid="x52BGF7vDk" dmcf-ptype="general">
           이어 "20대 초반부터 빨리 치료하면 벗어날 수 있다"라며 산 증인으로 자신의 남편을 언급했다. 오 박사는 "머리숱이 많으신데..."라며 놀라워하는 장영란에게 "저희 시댁은 제사나 차례를 지낼 때 전등을 안 켜도 된다. 시아버지부터 작은 시아주버님, 그 아드님들이 다 모이면 훤하다"라고 고백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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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5902aeb5a36924c57ae9b41d3d912316f0753b7e145f4adedd401955b910687c" dmcf-pid="ynOwegkPmc" dmcf-ptype="general">그는 "유일하게 남성형 대머리가 아닌 사람이 우리 남편"이라며 "결혼을 빨리한 게 조금만 늦어지면 결혼식 사진이 큰일 나겠더라. 그때만 해도 대머리가 될 뻔했는데 그 이후로 본인이 치료해서 머리숱이 수북하다"라고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1f675b2c66fbeb98b30cec960b3219cc8ab61f4369b529071311f8d7bcc8f630" dmcf-pid="WLIrdaEQsA" dmcf-ptype="general">김정주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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