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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종석 사망 루머에… 유족 "터무니없는 내용 와전"

온카뱅크관리자

2025-06-06 18:18:3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다슈 모델' 김종석 4일 사망 비보<br>사인 두고 쏟아지는 루머에 유족 입장<br>"와전된 내용 퍼져… 조만간 입장 정리"<br>"고인 위해 비방·악의적 글 자제해달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Ar0EiNfTf">
          <p contents-hash="c03ddd6aceff692b756e80e96503e4fc9b4746668f9f221a066969644b847307" dmcf-pid="zcmpDnj4lV"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다슈’ 모델로 알려진 김종석이 지난 4일 갑작스럽게 사망한 가운데, 유족이 고인의 죽음과 관련된 루머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fde59861f2b881bf40caafa122301d1f615fb1944614971d245191c250e4dda" dmcf-pid="qksUwLA8T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종석(사진=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06/Edaily/20250606181835262agpb.jpg" data-org-width="560" dmcf-mid="U0pJFTXDy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06/Edaily/20250606181835262agp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종석(사진=SN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971a4295dd283d7ba0690a6fbde9c326883dde2133fa810d9aefa0931d5727e" dmcf-pid="BEOuroc6y9" dmcf-ptype="general">
           김종석의 친누나라고 밝힌 A씨는 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지금 갑작스러운 부고로 지금 정신없이 장례를 치뤘다”며 “커뮤니티에 종석이에 대해 사실과 다른 내용으로 와전되고 있어서 유가족들이 많이 고통 받고 있다”고 글을 올렸다.
          </div>
          <p contents-hash="4e2a315d238259106910172a9a65ffab94c1cc2bcb7040bb7889b16ca20d4561" dmcf-pid="bDI7mgkPTK" dmcf-ptype="general">이어 “지금까지 아무런 대응을 안 했던 건 종석이가 좋은 곳에 갔으면 해서 반박하지 않았고, 이런 터무니없는 내용들로 와전되고 와전되어 퍼질지 몰랐다. 사실이 아니다”라며 “사실과 다른 내용은 삭제요청을 한 상태고 경찰 녹취록과 같이 있던 친구 녹취록 상대방이 제게 마지막으로 했던 이야기를 조만간 정리해 공개하려고 한다”고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2502aec8352145f0cd4d5a9d8197a4c5f26500c0772c6d468bf82c7752ecf14" dmcf-pid="KwCzsaEQy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06/Edaily/20250606181836572mgll.jpg" data-org-width="647" dmcf-mid="uihqONDxh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06/Edaily/20250606181836572mgl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N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6f2364865446861233efa39b19ee39d89810dd1d9dce4809cdbe36c27b08015" dmcf-pid="9rhqONDxlB" dmcf-ptype="general">
           그러면서 A씨는 “제발 고인을 위해서라도 더이상 비방하지 말아주시고. 올리신 글들 제발 삭제 부탁드린다. 고인을 편히 보내게 해달라”며 “악의적으로 올라온 글들은 사이버 수사대를 통해서 신고 조치 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div>
          <p contents-hash="c83cb0fdd047595753cda6d4ef354cdb239d281e3e7ebebe1d989410f6c3a3d6" dmcf-pid="2mlBIjwMWq" dmcf-ptype="general">해당 글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A씨는 매체 기사를 캡쳐해서 올린 뒤 “방금 종석이 보내고 제 정신이 아니라 글을 모르고 지웠다”고 글을 남겼다.</p>
          <p contents-hash="17d7ed413d9052a283dea17b326a541f1edfc8512c604a8e472280a8d7fbd9be" dmcf-pid="VZ0dtvHElz" dmcf-ptype="general">김종석은 향년 29세의 젊은 나이로 지난 4일 세상을 떠났다.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발인은 6일 오전 엄수됐다.</p>
          <p contents-hash="8b19de11a6205576652d6a8bdb714c3c62fdf0d637364f17c9ca4f4effcdaba8" dmcf-pid="f5pJFTXDv7" dmcf-ptype="general">김종석의 인스타그램은 이날 오전 비공개로 전환됐다. 고인의 유튜브 게시물 댓글란에는 누리꾼들의 추모가 이어지고 있다.</p>
          <p contents-hash="da7ed82d727f3cc793af10d5bb227f5142a46ad7d643fb101f98d960a73f5abb" dmcf-pid="41Ui3yZwlu" dmcf-ptype="general">김종석은 뷰티, 패션업계에서 활발히 활동해온 모델이다. 남성 헤어브랜드 다슈의 모델로 활동한 김종석은 유튜브 숏츠 영상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tvN 예능 ‘스킵’에도 출연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d48bf44cf7b8852b1f2eccec5101dfa36fe69e2a4b88ae6347d0c6dd454308c9" dmcf-pid="8tun0W5rTU" dmcf-ptype="general">윤기백 (giback@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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