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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역시 세븐틴이네…빌보드 재팬 상반기 ‘톱 싱글 세일즈’ 1위

온카뱅크관리자

2025-06-06 08: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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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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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4e3069cd92310b120e023f6a98822c424863bcb0eb3427fc87349395eeba7c3" dmcf-pid="HJimc5phC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세븐틴 / 플레디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06/mydaily/20250606080441997frfb.jpg" data-org-width="640" dmcf-mid="Yp34bNDxv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06/mydaily/20250606080441997frf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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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븐틴 / 플레디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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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41dbe24a16c4d9dac451f9b88fcde2c28b3dfb310bf3d7e4bd26b4562fc5556" dmcf-pid="Xinsk1UlTq"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빌보드 재팬 ‘2025 상반기 차트’에서 현지 아티스트를 제치고 싱글 앨범 차트 1위에 이름을 올렸다. </p>
          <p contents-hash="66539e14e019b616b9c421c71b205fc8a1dfdd49d9282f99758e841e048d9a58" dmcf-pid="ZnLOEtuSyz" dmcf-ptype="general">빌보드 재팬이 6일 발표한 ‘2025 상반기 차트’(집계 기간 2024년 11월 25일~2025년 5월 25일)에 따르면, 세븐틴의 일본 싱글 4집 ‘Shohikigen(消費期限/소비기한)’이 ‘톱 싱글 세일즈(Top Singles Sales)’ 정상을 차지했다. </p>
          <p contents-hash="0861b02cfdc3af6f7b533e1a1682d1822620fecac0c6a318dba1f7b84e1fa34c" dmcf-pid="5LoIDF7vW7" dmcf-ptype="general">‘톱 싱글 세일즈’는 싱글 앨범의 실물 판매량으로 순위를 매긴다. 세븐틴은 ‘Shohikigen’으로 83만 1553장 판매고를 올리며 해외 아티스트로는 이례적으로 이 차트 선두에 섰다. </p>
          <p contents-hash="fc6703625aa117f1815e8d5530a6c1335679a9151806183fa316cab4169bbc36" dmcf-pid="1ogCw3zTSu" dmcf-ptype="general">세븐틴은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항상 응원해주시는 캐럿(CARAT.팬덤명) 덕분에 멋진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좋은 음악을 들려드릴 테니 기대해달라”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527c4a2d2f423e24b710f14b53480a0a3bbc7f58dffe6303051d6b81121fbfc7" dmcf-pid="tgahr0qyvU" dmcf-ptype="general">‘Shohikigen’은 지난해 11월 발매 직후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인기몰이 중이다. 이 앨범은 공개 당시 일본 오리콘 ‘주간 합산 싱글 랭킹’을 비롯해 주요 싱글 차트 1위를 석권했다. 이후에도 계속해서 판매량을 늘려 지난 3월 일본레코드협회로부터 골드 디스크 ‘트리플 플래티넘’(누적 출하량 75만 장 이상) 인증도 받았다. </p>
          <p contents-hash="315c932e20fd8899db55475fb116d25f04e431653d0169d4dc98f0d28a3403b1" dmcf-pid="FckyCz2XWp" dmcf-ptype="general">지난달 베일을 벗은 정규 5집 ‘HAPPY BURSTDAY’도 빌보드 재팬의 종합 앨범 차트인 ‘핫 앨범(Hot Albums)’(6월 4일 자)과 ‘아티스트 100(Artist 100)’ 등 4개 부문에서 1위를 꿰차는 등 현지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신보 초동 판매량(발매 직후 일주일 간 음반 판매량)은 252만 장 이상으로, 올해 나온 K-팝 앨범 중 가장 많다. </p>
          <p contents-hash="2dc3d33d81f08be0c30592e3617e40d0866ce8f69549a0dead95d6fb52a58d1f" dmcf-pid="3kEWhqVZh0" dmcf-ptype="general">타이틀곡 ‘THUNDER’의 흥행 기세 또한 여전히 매섭다. 이 곡은 앞서 벅스 실시간 및 일간 차트, 멜론 ‘톱 100’ 정상에 오른 것은 물론, 써클차트 최신 주간차트(집계 기간 5월 25일~31일) 디지털 부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수록곡 15곡도 모두 차트인에 성공해 고른 인기를 보여줬다. </p>
          <p contents-hash="6353e917b1548c3b5fbff17e4d0212c61911039998303048e57f03d666d14020" dmcf-pid="0EDYlBf5h3" dmcf-ptype="general">세븐틴은 지난 5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THUNDER’로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으며 MBC M ‘쇼! 챔피언’에 이어 음악방송 2관왕에 올랐다. 멤버들은 “행복한 10주년”이라며 “저희를 위해 힘써주신 모든 분들께 이 영광을 돌린다. 특히 세븐틴을 사랑해주신 캐럿 분들, 그 누구보다 감사하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들은 오는 7일 MBC ‘쇼! 음악중심’에도 출연해 컴백 활동을 이어간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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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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