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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81세 선우용여, 조식 뷔페 위해 새벽 비행…털 많던 시절 후회까지?

온카뱅크관리자

2025-06-05 07:24:0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5WNiTXDTP">
          <p contents-hash="4956beed331faf13a20f1e8e10f537b2230f679caa0973969168ea359069ffa3" dmcf-pid="71YjnyZwW6" dmcf-ptype="general">81세에도 여전히 ‘조식 로망’은 진행형이었다.</p>
          <p contents-hash="95385025f1e904f5b25c1c87df96eeb50e8abb0f558a34dc74f683391492f67a" dmcf-pid="ztGALW5rl8" dmcf-ptype="general">배우 선우용여가 당일치기 제주행을 택한 이유는 바로 호텔 조식 뷔페였다.</p>
          <p contents-hash="62c0949f07e92ad244b1b983697de5c49c2a6c0b61f8acff8ff8fd40d7b41b5c" dmcf-pid="qFHcoY1mv4" dmcf-ptype="general">4일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에 공개된 영상에서, 선우용여는 “맛있는 거 먹고 스트레스 풀고 집에서 푹 자는 게 최고”라며 제주도 아침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목적은 단 하나. 호텔 조식이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83bbf49310819507746b58c1ac14a75c6559b275696d54579fa7e4775cd5740" dmcf-pid="B3XkgGtsh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05/mksports/20250605072402707purv.png" data-org-width="500" dmcf-mid="06yk4wCnh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05/mksports/20250605072402707purv.pn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5f042e498f37d72432479f36f416043b60c464731686fdb6aec795c1451b4ff4" dmcf-pid="b0ZEaHFOyV" dmcf-ptype="general">
           새벽 5시 30분 김포공항에 등장한 선우용여는 등장과 동시에 인증샷 러시를 받았다. 그는 “며칠 가면 지루하다”며 딱 먹을 것만 챙기는 ‘조식 단타 여행’의 이유를 밝혔다.
          </div>
          <p contents-hash="b67fa9b3a2b4a75dd30462f95dfc181416b72a555f5a7d210d63b77fc2c200eb" dmcf-pid="Kp5DNX3Il2" dmcf-ptype="general">제주에 도착하자마자 렌트카를 몰고 호텔로 직행한 그는 양식과 한식을 넘나드는 메뉴 앞에서 신중한 선택을 이어갔다. “나는 신 거를 좋아한다”면서 라임과 레몬을 섞은 독특한 식단 팁도 소개해 ‘장수 비결’로 눈길을 끌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d2fae0371520d5c9528d98094fd22d55e7d61db62b9b9cf53e7567bc4cb6879" dmcf-pid="9U1wjZ0CT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05/mksports/20250605072404049inzl.png" data-org-width="500" dmcf-mid="phtCdSGkT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05/mksports/20250605072404049inzl.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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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0c2a904fe3327f11b6e565728262463eea4fe06822a6383c6a2f120c4ec066ff" dmcf-pid="2utrA5phvK" dmcf-ptype="general">
           이날 일정엔 한라산 천왕사 참배도 포함됐다. 뇌경색 이후 절을 하지 못했던 과거를 언급하며 “지금은 건강해져서 절도 한다”고 말한 그는 높은 계단을 거뜬히 올라, 81세라고는 믿기지 않는 관절 건강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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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2737a97491a27a259bc441fe9f2c4e1dd9fee39068605e4459c63a6c9a62a66" dmcf-pid="V7Fmc1UlW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유튜브 ‘순풍 선우용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05/mksports/20250605072405645ebcq.png" data-org-width="500" dmcf-mid="U8ZEaHFOS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05/mksports/20250605072405645ebcq.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유튜브 ‘순풍 선우용여’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2be6bba52a2ebfc563200fddfe0f72b52525c38b96a6fae07a9466a859b6ecf" dmcf-pid="fz3sktuSyB" dmcf-ptype="general">
           영상 후반부에선 화끈한 자기고백도 이어졌다. 젊은 시절 수영복이나 짧은 옷을 못 입은 걸 두고 “여배우가 그런 옷을 입으면 ‘슝이다’고 생각했었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더불어 “팔, 겨드랑이, 다리에 털이 많아서 남자 탤런트들이 ‘남자 다리냐’고 했다”고 폭소를 안기며, “근데 세월 지나니 그 많던 털도 다 없어지더라”고 말해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div>
          <p contents-hash="3ab77fe1bf83d57abd39a1c20594b843f584f82dbb18654c1b4e0787fb42874d" dmcf-pid="4hrxfDIiCq" dmcf-ptype="general">하루에 제주 조식 먹고 절까지, 추억 소환은 덤. 선우용여의 조식 집념은 여전히 열일 중이었다.</p>
          <p contents-hash="828ea7e4b7ee7e706db07f8502506ad550d24951dc813891252670183d52acbe" dmcf-pid="8lmM4wCnCz" dmcf-ptype="general">[김승혜 MK스포츠 기자]</p>
          <p contents-hash="9ca2b76cee0efbea6b5c148b9a12d92a81bc49e7206b02cc929273f4e9c174d5" dmcf-pid="6SsR8rhLy7"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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