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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테이 경이로운 대식가 “삼겹살 치킨=반찬, 밥 9공기 먹어”(라스)[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5-06-05 05:3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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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CzfpyZwo1">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3255b4bc2a472083b962967548df4b176c71b9b51e2222452c193a842c08a52" dmcf-pid="Ghq4UW5ra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라디오스타’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05/newsen/20250605053207018rxeq.jpg" data-org-width="640" dmcf-mid="yJsTDJaVo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05/newsen/20250605053207018rxe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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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라디오스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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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라디오스타’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05/newsen/20250605053207247bxbw.jpg" data-org-width="640" dmcf-mid="WNu23vHEj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05/newsen/20250605053207247bxb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C ‘라디오스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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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c1c4be16a441a86eeacbd3a3fde1de538319d035ea824a748941f451ff8b1fe" dmcf-pid="XSb67GtskX"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contents-hash="5f4830768d2a44c3bd5312955a06999d6f30c932d5e4726ccc7e4c78d38eef6f" dmcf-pid="ZivZCNDxkH" dmcf-ptype="general">가수 겸 뮤지컬 배우 테이가 경이로운 대식가 면모를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5bd319e5ba714a443b6bdb73c7e5d5eb3ffd3e64c2548415f21cafd8eb65e6ca" dmcf-pid="5nT5hjwMNG" dmcf-ptype="general">6월 4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917회에는 '여심 잡고 있는데' 특집을 맞아 인교진, 지승현, 테이, 허경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a9fe6fe0055cbfcad5d718e2a398d6549a37401d5c5f62c998fef530e0cf52bd" dmcf-pid="1Ly1lArRNY" dmcf-ptype="general">가수 성시경, 김민석과 함께 가요계 3대 대식가로 꼽힌다는 테이는 god 김태우는 라인업에 안 들어가냐는 질문에 과거 김태우와 먹방을 찍어본 경험담을 전했다. 당시 역시나 우승을 차지했다는 테이는 "태우 형은 덤프트럭인데 기름통이 작다"며 "전 SUV 중에 많이 들어간다"고 자신했다. </p>
          <p contents-hash="80afff014447c972df6b74c8290925a4270f54a510610e21f4b4651aa6f2b4df" dmcf-pid="toWtScmekW" dmcf-ptype="general">테이는 후배 중 대식가로 불린 만한 인물로는 데이식스의 영케이를 꼽았다. 테이는 "(영케이가) 전문용어로 빵이 좋더라"며 "그 친구랑 밥을 실제로 2번 정도 먹었는데 많이 먹더라. 그 친구랑 밥을 먹으니까 좋은 점이 거기선 식사가 되더라. 템포가 맞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e8890073c4f3b2852666d624a7f2835ced3f4b104a322c6c6bdc67b47b237e5" dmcf-pid="FgYFvksdky" dmcf-ptype="general">그는 본인의 경우 먹을 때 "시간을 적어도 2시간 잡아야 한다. 푸드파이터처럼 먹는 게 아니라 음미하면서 '맛있다'고 하면서 더 시켜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영케이랑 먹을 당시 "그 친구가 잘 먹는 걸 모르고 초반에 동파육 2개를 시켜서 너네 거 하나, 내 거 하나 했는데 많이 먹더라. '더 먹어도 되냐'고 해서 2개 시켜서 내 거 하나, 네 거 하나 했다"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67dbd089a21ce9741d659b351bc4fbbc4246f45562879bb2f25d01734602a260" dmcf-pid="3aG3TEOJcT" dmcf-ptype="general">이어 테이는 음식에 대한 확고한 철학도 있다고 자랑했다. '촬영은 촬영일 뿐 밥은 집에서 먹는 것'이라고. </p>
          <p contents-hash="e070544e95a70d12a14b331a6b92c09d50d3624fff419227e7cc2d9863de7903" dmcf-pid="0NH0yDIiov" dmcf-ptype="general">테이는 "방송할 때 먹는 건 별미 같은 거고 식사는 집에서 한다. 먹는 방송이 있는 날은 집밥을 지어두고 출근한다. 이어서 먹어야 하니까. 밖에서 사람들과 밥을 먹어도 저는 배부르게 먹을 생각을 안 하고 별미 먹고 집에 가서 밥 먹을 생각을 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559a75876f86c4d9089d58f13083f17b36f538f371442d36f1b1585e8af7bc3" dmcf-pid="pjXpWwCnaS" dmcf-ptype="general">테이는 "삼겹살 몇 인분 먹냐는 질문도 저는 어색하다. 그렇게 따지지 않고 삼겹살, 치킨 같은 고기류는 반찬이다. 인분으로 따지는 것 자체가 이상하다고 생각한다. 제가 쌓아놓은 걸로 식당 밥 공기로 9공기까지 먹어봤다. 고기는 밥 먹으며 계속 먹어서 몇 인분인지 잘 모른다. 치킨은 기본 2마리를 시키면 딱 맞다. 밥이랑 먹기 좋은 반찬이다. 밥은 저희 집 공기로 두 공기 정도 된다"고 밝혔고, 자료화면 속 테이 네 집 밥그릇은 굉장한 크기를 자랑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eaa067b81c5add3dcbdb029d7db01919c4966b24ade7a18013e6a1a5da353b59" dmcf-pid="UAZUYrhLgl"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contents-hash="f58ed216899d0bbb0c6e88a047bdd3f27aa8490740d104136e8bb25c29a828fe" dmcf-pid="uc5uGmlojh"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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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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