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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26억 전세사기’ 서현진, 직접 경매까지 나서…소속사 “사생활 확인 불가”

온카뱅크관리자

2025-06-02 20:4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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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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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1bd45d13d9970ca109eeb926885d9bc4bf9bd3f59381f17002f79283f206f32" dmcf-pid="QNthuUe7N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현진. 사진 | 스포츠서울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02/SPORTSSEOUL/20250602204810217fckp.png" data-org-width="647" dmcf-mid="6ozG29aVg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02/SPORTSSEOUL/20250602204810217fckp.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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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현진. 사진 | 스포츠서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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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5ebb74dff123222aada4f4d2306206d038403e7abe205444c0c117436d45b186" dmcf-pid="xqcMmrtsAx"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배우 서현진이 전세 사기를 당했다. 전세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해 해당 집은 경매 절차에 들어갔다.</p>
          <p contents-hash="f575de56dd3e5cafac3af969d35081dd9ff23f5632f1a9a69c562b3f4ae4e452" dmcf-pid="yDuWKbo9kQ" dmcf-ptype="general">서현진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2일 “사생활 부분이라 확인이 어렵다”며 말을 아꼈다.</p>
          <p contents-hash="838d0876a323561c9b548115a9d6082fadcebe791a8ba7179b8ec535b6896202" dmcf-pid="Ww7Y9Kg2NP" dmcf-ptype="general">대법원 법원경매정보에 따르면 서현진은 지난 2020년 4월 전세금 25억 원으로 주택 계약을 체결하고 전세권 등기를 완료했다. 2022년에는 1억 2500만 원이 인상된 26억 2500만 원에 재계약을 맺었다.</p>
          <p contents-hash="12d5d35270e8bcfedcd4e15f39793985255f88fa407a508282fb5f206f100cfc" dmcf-pid="YrzG29aVN6" dmcf-ptype="general">그러나 지난해 4월 계약 만기 시점에도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했고, 같은 해 9월 임차권 등기를 마친 뒤 자택을 비운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bbb0bf868f3207ce3c40f97a6080894ca7ae62090ea2f5b1e4284c9025a9bdc6" dmcf-pid="GmqHV2Nfc8" dmcf-ptype="general">결국 서현진은 지난 4월 본인이 직접 나서 경매 절차를 밟기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p>
          <p contents-hash="61dfb1f3a0f3f54259ea2f9a437cf66a05ad7788b0fb1c6f36b8968f4526c4d5" dmcf-pid="HsBXfVj4A4" dmcf-ptype="general">한편, 해당 부동산의 처음 감정가는 약 28억 7300만 원이었다. 한 차례 유찰된 후 현재 최저 입찰가는 22억 9890만 원까지 떨어진 상태로 서현진이 계약한 금액보다 늦은 금액이다. 서현진은 수억 원대의 금전 손실은 불가피할 것으로 예측된다. park5544@sportsseou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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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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